•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12기졸업 제5차 백두대간 산행 후기: 추풍령-작점고개-용문산-국수봉-큰재
poll 추천 0 조회 388 13.03.04 22: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3.05 00:41

    첫댓글 저도 반은 느꼈으며 반은 공감하는데 POLL님은 글로 표현하고 나는 주제없는 어려운 말로 횡설수설합니다
    횡설수설 한들 무슨 답이 필요하겠습니까
    이 땅에 태어나 떠나기 전에 이 땅을 온몸으로 최대한 느끼는데
    눈은 저멀리 보는데 다리가 안떨어지지만
    다음주 산행을 걱정합니다
    걱정하면 뭐하겠어요 또 어떻게 되겠지요
    이제 겨우 4차 다녀왔지만 반은 하지 않았습니까
    다만 무리하지 않고, 즐산하며, 완주하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3.03.05 10:40

    걱정하면 뭐하겠어요,또 어떻게 되겠지요, 어쩜 제 생각하고 이렇게 같을까요.
    걱정한다고 누가 대신 걸어 줄것도 아니고..
    좌우간 그날 몸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니 저는 자나 깨나 몸조심하고 삽니다.
    대간 마치는 날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뵙도록 합시다.

  • 13.03.05 08:44

    poll 님!
    올린사진 글 잘 보고갑니다.
    늘 즐산 안산 이어 가세요!

  • 13.03.05 08:58

    동심이님 추풍령 구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3.03.05 08:58

    대간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글,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3.05 10:43

    좋은글은 고사하고 이 멋진 대간길을 걸으며 제대로된 사진 하나 찍을 여가가 없다는것이 참 가슴아픕니다.
    걸음이 얼른 늘어 저도 여유를 가지고 산을 즐겼으면 좋겠네요.
    비록 꼴찌지만 꼴찌도 나름 바쁘답니다^^*

  • 13.03.05 09:32

    poll님께서 올려주신 산행기 국밥먹듯이 속성으로 보지는 못하겠네요 .음미하면서 보고갑니다
    또한 흑백사진이 이렇게 아름다운지...세삼스럽게 다시한번 poll님을 통하여 알게됩니다 감~~사

  • 작성자 13.03.05 10:48

    저는 산을 국밥먹듯 타고 싶은데요^^*
    산과 내가 딱 맞는 옷을 입었을 때의 상쾌함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흑백 사진을 좋아합니다만 너무 흑백 사진만 찍으면 초상집 분위기 날까봐서...
    그냥 양념 삼아 한장씩 끼워넣어봅니다.

  • 13.03.05 10:06

    poll형님 막냅니다^^ 매번 눈팅만하다가 오늘은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늘 좋은 사진 좋은 글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다음 산행까지 좋은날 보내셔요^^

  • 작성자 13.03.05 10:33

    찬규님이 형님이라 불러주니 기분이 한결 UP됩니다.오늘 아침 처음 꽃망울을 터뜨린 목련처럼요!
    찬규님 존재만으로도 산방이 빛나는데 이렇게 좋은,좋은,좋은 덕담까지.
    정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감사합니다^^*

  • 13.03.05 11:56

    글과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13.03.05 20:00

    멀고도 힘든 대간길에 항상 풋풋한
    활력소가 됩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태백구간도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13.03.05 23:27

    무지개를 쫓아가는 소년처럼 저는 옆과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앞만보고 걸었는데 poll님께서는 아주 많은걸 보고 담으셨네요......
    poll님의 사진에는 작은바위하나,삼각점 같은 무기물에도 생명을 불어넣는 힘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산정마다 고개마다 역사까지 알려주시는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