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맛, 바지락 냉이 칼국수 만들기!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한 그릇에 봄의 향기를 담아요!
봄철 별미 냉이와 바지락이 만나 더욱 맛있어진 냉이 칼국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칼국수와 바지락의 풍미, 그리고 봄의 향기를 한 입 베어 물면 춘곤증도 날아가고 기분도 상쾌해질 거예요! 오늘은 바지락 냉이 칼국수를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재료
- 멸치 30g
- 다시마 2쪽
- 냉이 100g
- 바지락 200g
- 칼국수 200g
- 양파 1/4개
- 마늘 2쪽
- 대파 1/2대
- 고춧가루 1큰술
- 된장 2큰술
- 간장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참기름 1큰술
레시피
-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 1.5L를 넣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끓으면 약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 멸치와 다시마를 꺼내고 육수를 체에 거릅니다.
- 바지락 해금하기: 바지락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해금한 후 깨끗이 헹gup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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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하기: 냉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뿌리와 잎사귀를 분리하고 잎사귀는 3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는 송송 썰고, 마늘은 다진 마늘을, 대파는 굵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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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만들기: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인 후 고춧가루, 된장, 간장을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양파, 마늘, 대파를 넣고 5분간 더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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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과 냉이 넣기: 끓는 국물에 바지락과 냉이를 넣고 2분간 더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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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넣고 완성하기: 칼국수를 넣고 3분간 더 끓인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한 번 더 휘둘러주면 완성입니다.
꿀팁
- 냉이 잎은 끓이기 전에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놓으면 떫은 맛이 줄어듭니다.
- 바지락은 끓으면 빨리 익으니 오래 끓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취향에 따라 계란이나 김, 깻잎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봄의 든든한 한 끼, 바지락 냉이 칼국수를 직접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과 쫄깃한 칼국수, 그리고 바지락의 풍미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할 거예요.
이 외에도 궁금한 점이나 다른 궁금한 요리 레시피가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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