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8일.
모처럼 태봉거사님이 함께하여 북한산과 도봉산을 나누는 우이령길로 향했다.
입산 금지 팻말이 보이고 국립공원 안내소에서 통행을 통제하고 있었다.
석굴암에 올라 간다고 하니 신도증을 달라고 한다.
마침 지갑에 넣고 다니는 조계종 신도증을 보여주고 통과하였다.
석굴암 참배객들을 위하여 석굴암 전화번호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석굴암 중창 불사 안내판입니다. 근사합니다.
석굴암 오르는길은 도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주지스님께서 포크레인을 몰고 직접 도로를 건설하셨다 합니다.
물론 여럿이 함께 하셨겠지요.
이 곳 석굴암도 앉은 자리가 양지바른 도봉산 오봉바위 바로 밑의 양지 바른 곳입니다.
석굴암 대울전 부처님입니다. 좌우로 지장보살님과 문수보살님이 계십니다.
공양물을 올리고 삼배로 인사를 드리니 대웅전 안에 불을 때지 않아 발이 시려웠습니다.
석굴암 나한전입니다. 108 아라한들께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좌정하고 계십니다.
석굴암나한전 2.
석굴암나한전 3.
석굴암 나한전의 특징은 본래 바위에 왼쪽만을 개수하여 벽돌을 앉히고 나머지 공간은 그대로인 바위 입니다.
한쪽 벽면을 벽돌로 보강하였습니다.
아라한님들의 모습들.
석굴암 나한전 외부 모습.
석굴암 적멸보궁 내부에서 본 바깥에 모신 부처님. 안에서 투명유리로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신중단은 그림이 아닌 판각으로 ...
적멸보궁 닫집입니다. 정말 만드는 이의 정성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멋있습니다.
팔상전, 정말 깔끔합니다.
석굴암 야외 무대입니다. 배경 뒤산은 북한산입니다. 풍광이 시원합니다.
석굴암과 오봉 1.
석굴암과 오봉 2.
석굴암과 오봉 3.
대웅전 옆방인데 이거이 인생선이란 건가 인생연인가????
대웅전은 조그마한 옛 정취가 그대로....
지장전 부처님입니다..
지장전 영가단을 나름대로 잘 모셔놓았네요... 위패도 계속 걸어 놓고 계시고...
앉아 보라고 해서 앉았는데....
석굴암과 오봉 4. (적멸보궁)
석굴암과 오봉 5.
석굴암과 오봉 6.
우이령 안내판 오봉산에서 우이동 까지 약 5KM정도로 걷기에는 아주 편한 곳입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아 고즈녁합니다.
도반님들 건강하세요 _()_ _()_ _()_
도반님들 행복하세요 _()_ _()_ _()_
도반님들 성불하세요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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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紀 2567年 (檀紀 4356年 , 西紀 2023年 ) 2月 5日 日曜日 (陰曆 1월 15일)
一 休 合掌 _()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