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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성 여행 - 토루 외부의 침입에 대비했던 방어형 주택입니다. 하문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언제나 여행의 처음은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영정토루를 향해서 고고싱~~~
4시간에 가까운 이동으로 인해 중간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영정토루 풍경구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은 이제 한기마저 느끼게 하는 늦가을 날씨지만 이 곳은 짧은 티셔츠에도 땀이 날만큼 초여름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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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한 컷
중간에 흐르는 개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여러개의 토루가 보입니다.
초입에 개울 건너편으로 보이던 토루
제일 먼저 들렀던 경운루의 모습
경운루 내부에서 바라본 토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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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에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될 정도의 가치를 지닌 문화재가 보존상태나 관리가 너무나도 엉망이어서
물레방아가 인상적입니다.
아마 도교사원인 듯 한 천후궁의 모습
이 곳 영정 토루군 중에서 관리 상태가 가장 좋았던 진성루의 모습
ㅋㅋ 강호의 조무래기 무사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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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이 겹쳐지는 처마선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토루의 공통점은 입구를 들어서면 중앙홀 맞은편으로 조상을 모시는 사당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보기드물게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마을 소경
우리네 시골마을에서 볼 수 있는 당산목 같은 고목
따가운 햇볕에 곡식을 말리고 있는 모습이 우리네 시골의 가을 풍경과 닮아 있습니다.
이 곳이 무지 더운 지방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바나나가 잔뜩 열려있던 가로수의 모습
마을 뒷산에서 바라본 모습
그 중에서도 진성루의 모습이 군계일학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네요.
마을 뒷산을 오르면서 보았던 사당
비록 날씨는 덥지만 이 곳에도 사계절이 있는 듯
또 다른 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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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토루 상가에서 본 남정토루의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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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참 좋네요.
만나 뵙게 되어서 즐거웠읍니다.
다음에 또 뵙시다.
저도 같이 하게 되어서 즐거웠던 시간입니다.
또 다른 좋은 여행지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
역시..좋습니다..그래서 또 고맙게 스크랩해갑니다...
오랜만입니다. ㅋㅋ
뻥쟁이 파프리카님....오래만 입니다. 저는 오늘 시샤팡마 베이스캠프 가다가 눈 때문에 니알람으로 내려 와 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