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배를 세종시전무 이동은님이 만들었다
행사를 새로 만든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작업이다
공무원 시각으로 본다면 또 어떤놈이 사기치는구나 한다
이동은님은 정말 순수한친구다 열정으로 이행사를 준비해
세상에 내놓은 것이다ᆢ 행사규모가 커지면서 700명이다
700명이면 운송차가 네대가 있어야한다 ᆢ
거기에 승용차가 동원되고ᆢ 6시에 세종시민 체육관에도착
ᆢ 너무나 불친절한 인간들이다 어떻게 이런자식들이 이런
시설에 근무하고 공무원으로 있는지 화가치밀었다ᆢ
차를 돌려 서울로 오고싶은데 이동은전무 내외간이 몇달을
수고하며 만든일이라ᆢ 엄청난 스트레스에 새벽부터 술과
친구를 할수밖에없었다ᆢ 설치가 끝나고 세사람은 인천행
두사람은 신안으로 출발하고 남은 동지들과ᆢ 간단히 식사
ᆢ긴장상태다 대전까지 합류한 행사라 만만치가 않았지만
끝날때까지 스트레스다 체육관에 근무하는놈들이 바둑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바닥을 걷기시작하고ᆢ 지도자놈들이
형편없는나라라 공무원이란 놈들도 형편없는 나라가됬다
본선에대한 서비스도 못하고 끝나버려서 너무맘이 아프다
빗속에서 철수를하고 일요일은 인천 행사장에서 놀았다
행사장이 호텔이라 너무좋다ᆢ 호텔은 서비스가 첫째니까
ᆢ 늘 생각하는 일이지만 퇴근만 기다리는 놈들은 제발
그런곳에서 쫓아내주길 기도하면서ᆢ
10월 5일 도솔체육관 근무자는 뭘도와주면 되느냐고ᆢ
엄청 친절했다고 들었다ᆢ 늘 인간의차이다라고 생각한다
난 사회를위해 뭘할것인가ᆢ 고작 가족이나 생각하는이는
공공시설에 근무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