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애인복지관 팀장 윤란 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메일로 받은 소책자를 출력하여
사무실에 두고 동료들과 나눈다고 하셨습니다.
윤란 선생님 일하는 팀 동료들은
함께 줄치며 읽고 나눴습니다.
그 내용도 정리해 보내주셨습니다.
아침에 이 소식 듣고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추운 날씨, 서늘한 뉴스...
윤란 선생님과 동료들이 보내준 온기로 따뜻했습니다.
구슬 온라인 카페에 공유 허락을 얻는 가운데
이런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복사하면서 만드는 이의 수고스러움을 더 많이 느끼면서
귀한 자료를 함께 나눠 주신 그 마음에 더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첫댓글 코로나19로 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에 구슬에 올라오는 동료분들의 이야기들을 보며 더 많이 읽고 나누고 함께 행동하는 과정들이 중요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늘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