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누룽지 백숙~ 장수촌과 까페 "고페르나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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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곡리의 맛집- 찹쌀 누룽지와 닭백숙 맛이 일품! " 장수촌"과 아늑한 까페겸 인테리어 소품점 "고페르 나무" 를 알려드립니다.
두집사이의 거리는 약 50미터...
장수촌에 들러서 성인 셋이서 먹으면 딱좋은 닭백숙 한마리(29000원)와 매콤한 맛국수(1만원) 동동주등 주류도 있구요...
그리고 배두드리며 나온 길에...."고페르 나무"에 들러 커피나 차를 즐기며 작은 인테리어 소품등을 사실수 있습니다.
까페 "고페르나무" :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96 (031-8005-7590)
찹쌀 누룽지 닭백숙, 장수촌 :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75-8 ( 031-287-2447 ) 고페르에서 50미터 안으로 들어감.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용인민속촌 아시죠? 거기서 차로 10분이내 거리입니다.
안산에도 장수촌 있지요...공기좋은 용인이 더 맛있고..ㅎ 주말엔 줄선다고 하니...미리 전화 해보심이...
맛있게 먹느라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몇장은 아는 불로거의 사진을 옮겨왔습니다.
" 고페르 나무 " ...까페 + 인테리어소품등 구매 가능...
빈티지란 색바랜 오래된~ 중고틱하지만 은근히 멋진 옷을 말하는데...안에 들어가서 옷은 못본듯한데요...물어보지 못했네요.
뒤로 돌아들어가면 작은 공방이 있던데 거기서 취급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추워서 얼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나중에 저도 알았지만...가게 안에 있는 대부분의 이쁜 소품등은 살수 있습니다. ^^
따뜻한 연탄 난로와 정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각종 소품류가 아기자기...
이런 여러가지 소품을 살수있다하니...여자분들이 좀더 관심이 있겠네요.
녹차 데우는 장치...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진한 커피맛이 좋았습니다.~ ^^
연탄 난로가 참~ 따끈했습니다. 냄새도 안나구요...
주인장 되는분..사진을 찍으려 하니 부끄러워 하시지만...미소가 이쁘신... ㅎㅎ
고페르 나무는 노아의 방주를 만들때 쓰였던...잣나무 비슷한 나무랍니다. ^^ 봄에 가면 앞마당 화단이 이쁠거 같은 아담한 까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