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여시들이 압박스타킹을 모르더라구
내가 작년 여름즈음에 다욧글 쪘었는데 혹시 기억하는 여시 있나 모르겠당
이번 대란때 지웠지만 갠카로 퍼다놔서 사진은 있어
그럼 우선 내 비포때의 하체비만 사진을 보여줄겡
★엄빠 및 혐짤주의★
사진 펑
(이거만 남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키는 우선 158cm이고 저때 58kg정도로 기억해
난 내가 평생에 상의를 넣어서 바지입거나 핫팬츠를 입거나 비키니 등등
이런거 못할줄알았어
그게 내 운명인줄 알았어 내꺼가 아니라고 여겼어.
하지만
나는 13키로 감량에 성공했고!!!!! 인생역전을 했고!!!!!!!
지금도 유지중이고!!!!!!!!!!!
존나 행쇼하며 살고있슴다 (진짜 살빠지니까 인생이 달라여)
다만...저때 7월즈음에 다욧 성공하고 11월 가까이? 거의 반년간 하체는 빠지지 않았어
ㅜㅜ
이렇게 상체는 엄청빠짐...
하지만 하체는 ㅜㅜ
종아리 보여...? 저 알....
시바류ㅠㅠㅠ 46키로즈음인데 세륜종아리...꺼져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존나 딴딴함!!^^
걷거나 계단 오르면 알이 뽝!!!!!!!!!!!!!
그것도 네모난 알!!!!!!!!!!!!!!씨뽞!!!!!^^
흡,,,이때부터 압박스타킹을 신기 시작했어..
10월에 한라산 다녀오고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찍은 사진...
저때 47키로 정도인데 종아리가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렇게 회생의 가능성이 없는줄 알았따...
그러나 압박스타킹을 사서 그 압박스타킹이 늘어나고 헤지고 구멍나고
(압박타킹 신어봄 여시들은 알거임 이게 늘어나는게 얼마나 미라클한지!!^^
난 입을때마다 집에서 스카이 콩콩을 탐)
★ 압박스타킹은 발목과 무릎을 조여서 피를 역류하여 상체로 순환시키는 작용이라고 들었어
★
붓기를 빠지게 하는거지.
이거는 발목과 무릎에서 단계별로 조여줘 스키니는 가감없이 하체를 다 조이는거고,
그래서 종아리 근육의 펌프역할(정맥혈을 심장으로 잘 보내주기 위한)을 외부에서
도와준다하네,
림프액의 흐름을 도와줘서 부종도 감소시키고!
붓기가 살되는거 진짜이뮤ㅠㅠㅠ
★집에선 종아리 아대 하고(집에 오자마자 신고 나가기 직전에 벗음) 여름에는 챙겨다니면서
함
가을겨울에는 외출시 압박스타킹 신었어★
그리고 겨울에 압박스타킹 신고 바지도 입었어!
★앙도로시 여시말처럼 압박스타킹이 순기능만 있는건 아니야!!★
나는 이걸 신으면서 꾸준히 요가를 주5일정도로 다녀서 근육이랑 유산소운동했어
아쉬탕가라고 근육형 요가가 있거든 그거랑 코어필라테스 프로그램도 요가원에서 해서
같이했어.
그래서 근육을 키우면서 동시에 부종을 빼주는 스타킹을 신었기에 이런 시너지효과를 본게
아닌가 싶어
그런데 압박스타킹은 원래 교사나 간호사처럼 종일 서서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해
처음 만들어진 의료용이야.
혈액순환을 막는 부작용은 없어, 하루종일 서있기에 피가 아래로 몰리는 것을 발목과 무릎을
조여서 피를 상체로 역류하여 순환시키는 순작용이 있는거지
(실제로 내 주변에 여성분 남성분 가리지 않고 압박스타킹 착용하는 교사분들 많아)
세상에 절대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는거 알지??여시들!!
★압박스타킹 신고 걷기나 등산같은 서서하는 운동은 했지만 요가나 헬스같은것은
하지않았스무니다★
잘때도 압박스타킹 신고자면 안되므니다
☆난 지난 8월 다욧성공 이후에 압박스타킹+꾸준한 요가만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잘 살았어
지금도 잘 유지중☆
참, 내가 부종이 있거든,
인바디햇는데도 약한 부종이라고 나올 정도로 있어.특히 다리가 엄청나게 잘 부어.
그래서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거나 걸은 날은 밤에 자려고 해도 아파서 잠이 안올정도로
부었었거든,
고관절부터 발끝까지 시큰시큰거리면서 너무 아파.
그냥 부은게 아니라 저릴정도로 아팠어.휴족시간, 족욕,L자다리.... 해도 그때뿐이었어
ㅜㅜ
내 동생도 그래서 맨날 서로 다리 주물러주고 그랬거든
그런데!!! 압박스타킹& 종아리 아대 이후로 별로 안부어
가끔 붓긴 하지만 이건 킬힐신고 10시간 이상 걸으면? 아님 생리전에 아주 가끔만
그래
그래도 요가하고 다리 마사지하면 바로 풀리더라
한번 다리 풀리니까 붓고 굳는거 바로바로 느껴져 이제는 부으면 바로 풀어주려그래 그게 진짜
살되더라 ㄷㄷㄷ
세번째 압박스타킹을 사게되었을때 즈음 나는 효과를 느꼈어...
그리고..
지난 가을부터 주구장창 압박스타킹+종아리 아대를 신었던 나는 올 여름에....
문답무용 사진 나가요,,,
근데 주관적이라... 내착각일지 음 좀 떨림요
(이게 살색 압박스타킹 신고 찍은거야! 좀 불투명한 감 느껴져?)
진짜 예뻐!!!!대박!!!!!
이건 아니더라도!!!!!!!!!!!! 나는 이제 나름 반바지 입고 살아갈만 하다고 만족하며
살고이땅 ㅠㅠ
비키니도 닳도록 입어보고 맨날 핫팬츠입고 심심하면 스키니도 입어보고...
이젠 바지 26정도에 S사이즈 사면 S사면 너무 큼
하지만 내가 키가 너무 작아서 아무리 빼고 커버 안되는 한계치가 있다...ㅠㅠ
위에 말한대로,,,, 제주도 갔다가 만난 남친몬(남, 185cm,현재 매우 행쇼)의 발목이
종아리만하다..
물논 내 팔뚝보다 얘 발목이 굵은건 함정!^^
그러면 제품정보 쪄드려여
압박스타킹이라고 치면 많이 나오는데 나는 보통 잡스타킹 영이라는데서 많이 샀어
까만색은 닳도록 신어서 세개째인가 네개째인가
살색도 사서 봄가을에 신고
집에 오면 아예 종아리 아대 하고 있어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45003002&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keyword_order=%c0%e2%bd%ba%c5%b8%c5%b7%bf%b5&keyword_seqno=2038494454&search_keyword=%c0%e2%bd%ba%c5%b8%c5%b7%bf%b5
내가 산거 캡쳐도 ㄱㄱ
★오픈마켓에 다 입점해 있으니 검색하여 가장 싼걸로 사셔요!★
난 팬티형 강압 no 880 s로 샀고
아대도 샀어
살색도 사서 봄가을에 신었음!
강압 no 880 이라는데 289데니아인데 데니아가 뭐냐면
나도 잘 몰라....^^
숫자가 높을수록 쪼여!!!!!!!!!!!
걍 존나 쪼여!!!!!!!!!!!!!!!!!!!!!!!!!!!!!!!!
입을 때마다 아주 집에서 스카이 콩콩을 타!!!!!!!!!!!!!!!!!!
※그래도 너무 무리해서 작은 거 사지 마여
아는 언니 나 따라서 이거 샀다가 방구대장 뿡뿡이 됐음여 ㅠㅠ
케바케라서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 소화안된다함!!!
+ 참 요가 꾸준히 했음!
그런데 다욧때도 요가 열심히 했음!
하체 푸는 요가 동작은 보니까 강하나 하체랑 똑같드랑
어 그럼 어케 끝내지
문제있으면 빨리 말해주세여!!! 난 피드백이 빠르니꽈!!!!!!!!!!!!
문제시 꿈★을 이루고 남친과 행쇼
문제 없을 시 꿈★을 이루고 남친과 쌍둥이 낳고 행쇼
빠빠이
+ 여시들 문의 추가
압박스타킹은 발목과 무릎을 조여서 피를 역류하여 상체로 순환시키는 작용이라고
들었어.
그리고 나는 이거신고 걷기도 하고 한라산 등반도 하고 그랬어.
다만 집에서 신고 자는건 안돼!! 그땐 종아리아대만 해야해
소중이 건강에도 안좋고 누워있을땐 상체하체 피 순환이 되잖아 ㅜㅜ
나 종아리랑 허벅지 거의 일자정도로 ㅋㅋㅋ빠졌구 압박스타킹만의 효과는 아냐!
난 그동안 요요없으려고 꾸준히 요가했거든.
압박스타킹이 알 없앰+요가로 승마살 파 . 개 였음
그리고 사보면 알겠지만 엄청 짱짱하고 두꺼워
신을때 엄청 힘들고 그만큼 다리도 얇아보여.
참!!! 배까지 덮으니까 똥배가려주는 보정속옷 효과같은거 있음ㅋㅋㅋㅋ
저 사이트가서 한번 보셔요 압박스타킹 원리에 대해 나와있음!
구멍 잘 안나긴 하지만 날카로운데 긁혀서 한번 구멍나면 아주 터짐... 마치 댐에 구멍하나
나면 무너지듯..
그리고 손빨래 하셔요들
저는 오래신으려고 그 겨울에 찬물에 손빨래해서 모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