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요즘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면 너무 귀여운 어린아이들의 동영상이나 사진과 방송장면을
자주 볼수가 있습니다.
필자역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볼때보다 순수하고 귀여운 기운에 즐겁게 보고있지만
약간은 걱정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필자가 다른 게시판에 쓴 글중에 본인의 복을 자랑하지 말라.는 글이 있는것을 보실수가
있을겁니다.
도가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복의 량이 정해져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복의 수량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천도라고하여 절대로 변하거나 바꿀수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늘은 천도와 지도와 인도라는 세가지의 그물을 주시는데 천도는 이미 하늘에서 정해진 숙명과
같아서 깨달은 성자라도 그 복을 바꿀수는 없으며 인도는 동양철학을 깊이 공부하여 인연법을
알게되면 변화할수가 있고 지도는 땅의 기운이라 풍수학과 상의 기운을 알면 변화를 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천도는 이미 정해진 궤도로 수정 불가능합니다. )
그러므로 이러한 복의 수량을 잘 받으면 스스로가 아주 잘 간수하고 조심해야합니다.
왜 그러한가? 하면 삿된 기운이 침범을 하기때문이지요. 이것을 사기라고 합니다.
그러면 삿된기운은 무엇인가? 하면 양이 있으면 음이 있듯이 양의 좋은 기운을 침범하여 변하려고
하는 기운을 말하며 영적인 매개물도 포함됩니다.
아주 어렸을때 우리는 그러한것을 보았거나 사진을 본적이 있을것입니다.
바로 아기가 태어나거나 탄생하면 대문앞에 숯을 걸거나 고추를 걸어서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 예전 어르신들의 현명한 방법들을 말이지요.
사실 저역시 어린나이때는 이런 것이 다 미신이고 쓸데없는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지금 수많은 공부와
명상을 하면서 느낀것은 어르신들이 말한것들중에 상당부분들이 도가에서 내려온 정법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기운이 약하고 순수합니다.그리고 얇은 종이처럼 생기가 미약한 경우도 있습니다.
생명의 기운이 강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흉함을 막아주는 살기의 적응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을 대신 막아주는 역할이 바로 부모의 보호와 그리고 윗대 조상들의 삼신의 기운들입니다.
꿈을 통해서 태몽을 꾸고 그리고 오래전 삼신할머니가 아이를 점지를 해주는것 역시 그러한
영아들의 기운을 막아주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요즘 유튜브를 보면서 그림이나 사진,동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본인의
자식들이 너무 귀엽다고 동영상을 숱하게 찍고 보여주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이중에
일부 어린아이의 생명의 기운들이 약하게 타고난 아이들을 저는 보게됩니다.
(이것은 제가 수행을 하고 명상을 해서 보여지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매일 아침에 명상하고
그리고 천수경을 하고 진언수행을 하면서 상단전이 닦아지고 맑아지면서 오랜기간이
지나고 보니 그러한 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아주 좋지가 않습니다.
오래전 사진을 찍는것도 조심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속설중에 영혼이
사진에 드러난다고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의 생명의 에너지가 약한 사람들은 저는 사진을
많이 찍어두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행위라도 기운이 새나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사진을 점점 안 찍게 됩니다, 노화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모습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나이를 먹을수록 생명의 원기는 사라지기 때문에 사진을 통하여
기운이 새나가는것을 방지하기위한 본능적 무의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타고난 수명이 약하게 태어난 아이들이 있습니다. 독자로 태어나거나 집안에 아들이
귀한 집에서는 되도록 동영상을 자주 찍거나 사진을 너무 많이 찍는것은 아이의 생명에 별로
좋지가 않으니 유의를 해야합니다.
그러면 선생님 ! 아이의 생명의 기운을 보는 방법이 관상학에서 어디를 보아야 하는지?
라고 물어볼수가 있습니다. 저희도 학술적으로 보는 방법이 있나요? 라고 이웃님들이
물어본다면
저는 우선 콧대를 보라고 말씀드립니다.
아이의 콧대는 남자와 여자의 나이 18세와 20세까지 성년이 되기까지 자라게 됩니다.
코는 바로 사람의 상에서 내자신의 몸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형수술도 20세전에 하는것은 자라고 있는 몸에다가 칼을 대는것이니 금지라고
하는것입니다.
콧대의 시작 부분을 산근이라고 하는데 바로 관상학에서는 질병을 보는 자리에 해당합니다.
이곳이 대부분 아이들은 낮고 뿌리가 없습니다.
바로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뼈가 자라지 않은것입니다. 그런데 유달리 콧대의 산근이
낮은 아이들이 10살전에도 보이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건강을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질병에 취약하고 그리고 살고있는 집의 풍수의
형기의 조력을 받지못하고 태어났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이마는 부모궁이고 이마의 정수리는 조상의 자리이고 고조의 자리가 됩니다.
그리고 콧대는 내자신이고 코와 이마의 연결부위인 산근은 바로 조상의 무덤자리에서
용맥을 받았는가? 를 보는 자리이기 때문에 산근이 약하다는것은 용맥을 받지못했다는
뜻이니 삼신할머니와 보호령의 보호가 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보는법이 있으나 이정도만 알아도 어느정도 아실것이라 보입니다.
회원님의 행운을 빌며
김용석 드림.
첫댓글 아이에 대한 좋은 상학의 글
고맙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