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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19년 4월 14일 ◈ 기 도 : 황인수 집사 ◈ 기도문 : 사랑에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이곳에 불러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하나님을 마음속으로 습관적으로 외치며 살아도 정작 감사의 기도는 얼마나 했는지. 찬양의 노래는 얼마나 듣고 불렀는지 오늘 부족한 우리의 반성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만개한 봄꽃과 맑고 따듯한 공기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 보잘것없는 우리에게는 새생명의 축복을 주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한주이지만 정작우리를 위해 이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에게는 우리의 죄를 대신 하기 위해 고통과 죽음으로 몰아가는 고난주간의 시작입니다. 부활과 구원을 믿지않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세상의 꽃들이 한낫 자연의 법칙이라고 여기며 바라보겠지만.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바로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 구원의 핏자국위에 새로 피어나는 꽃의 의미를 알기에 예수님의 사랑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로우심을 찬양하고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찬양한것도 우리인간이고 물질에 눈이멀어 예수님을 팔아넘긴것도 우리인간이며 죽음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단 것도 우리 인간입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들을 끝끝내 사랑하사 인간의 죄의 형틀인 십자가에 고통으로 매달리신 예수님. 예수님 의 속죄하심을 감사와 사랑으로 찬양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여주옵소서 또 인간의 죄를 대신해 귀하신 아들을 내려주신 하나님을 위해 감사의 기도를 드리오니 받아주옵소서 이 따뜻한 봄날 바람한점도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알고 느끼게 하여 찬양으로 보답하오니 받아주옵소서. 언제나 영음의 성도들을 위해 축복의 기도와 말씀을 준비하시는 목사님께 육체의 건강함과 마음의 여유를 허락해 주시고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또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선교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사모님을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