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국병원 2013년 3월 20일 (급성비인두염)
입원일자 2013년 3월 20일- 3월 22일
순천 한국병원 2015년 7월 22일 (증상)
위내시경검사 :발적성 위염.위저막에 염증이발생.속쓰림.소화불량증상
대장암.검진 : 분변 장혈반응 검사.대변에서 혈액검출.양성반응
항문출혈의 가능성 대장에 (염증.용종.암)가능성 대장이중조영검사.
화순.전대병원.2015.12.04
내시경접수.2015.11.11
대장내시경.2015.12.04(특수검사실)
용종제거..2015.12.04. (결장경검사)
CT .촬영실.전산화단 단층촬영 복부(조영제사용)
조직검사.2015.12.15
검사결과.2015.12.15 (오후2시)
소화기내과.2015.12.24 (오후3:40분) 진료교수:유형민
진료예약안내
소화기내과.2016.02.25 (오후3:30분) 진료교수:유형민
1.절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이 커짐에 따라 요도가 압박되고 방광에서
요도로 나오는 소변의 흐름이 원활치 못한 질환으로 중년 이후 남성에게 가장 흔히 나타난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하여 요도를 둘러싸고 있다.
20세엔 18~20cc의 살구만한 크기 정도였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금씩 크기가
커져 80세가 지나면 약 90%가 전립선비대증을 호소하게 된다.
소변 문제 얼마전 공직생활을 끝내고 정년 퇴직했던 K씨는 그 동안 소변을 보러
갈 때마다 남 보기가 창피스러웠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남들이 소변을 다보고 나갈 때까지 소변이 나오지 않아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단지 나이 먹으면 누구나 그렇다는 말에 병원 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물론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어온 점도 있다.
얼마 전 진찰을 한 결과 전립선이 커져서 소변보기가 불편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진단을 받고는 “치료를 받으면 되는걸 모르고 괜한 고생을 했네요” 하는 것이었다.
진단시에 가장 중요한 기준은 환자의 병력과 증상의 객관적인 평가이다.
소변의 시작이 어렵고, 한참동안 소변을 봐야 한다.
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고 잔뇨가 남으며, 소변이 가늘고 중간에 자주 끊기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다 갑자기 소변이 안 나오는 일도 벌어진다.
오줌이 충분히 차기도 전에 방광이 수축을 하여 소변을 참지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
발전한 치료술 진단은 복잡하지 않다.
커졌는지를 알기 위해 전립선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요검사, 전립선특이항원검사 등을 한다.
필요하면 소변줄기의 힘을 알아보는 검사, 잔뇨량 측정, 경직장 초음파촬영, 방광내압과
요류측정 검사 등을 실시한다.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뉜다.
방광에 잔뇨가 없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요법 등 보존적 요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약물치료로는 알파교감신경차단제와 남성호르몬차단제가 많이 쓰이고 있다.
알파차단제는 방광 경부와 전립선의 평활근에 작용하여 요도를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남성호르몬차단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환원요소 억제제는 남성호르몬, 전구호르몬을
차단하여 전립선 조직의 괴사를 일으켜 크기를 직접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수술요법에는 하복부를 절개하여 전립선 전체를 들어내는 전립선 적출술과 기계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이 있다.
직접 수술의 단점으로는 시간이 걸리고 통증 등으로 입원이 필요하며 전신마취나
하반신마취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진단 및 치료 기기의 발달로 시술이 간단해졌다.
환자가 아프지 않아 간단한 마취 하에 시행되는 경요도 풍선확장법, 요도부목삽입술,
온열치료법, 레이저치료법, 고주파초음파치료법, 경요도침절제술 등 여러 방법들이 선보이고 있다.
경요 침절제술의 효과 여러 방법 중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경요도 침절제술은 방사주파를
이용하여 전립선조직에 침을 찔러서 전립선을 없애는 방법이다.
요도점막의 손상없이 100℃정도의 고열을 조직에 가해 조직의 응고성 괴사를 일으키게 된다.
효과에 대한 보고는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좋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최근 본 병원에서도 수술 후 만족도, 소변의 최대속도 등이 의미있게 좋아졌음이 확인되었다.
이전에 많이 사용되었던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에 비해 요실금, 역행성 사정이나
발기부전 등의 합병증이 매우 적다.
또한 통증이 적어 외래에서 부분마취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하다.
최근 과거의 수동식 방법에서 여러 세대를 거쳐 자동전산화가 이루어져 현재는 전립선요도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30~40분 정도면 시술을 마치게 된다.
시술이 끝난 후 대부분 걸어서 집에 가게 된다.
성행위를 억제할 필요는 없다 전립선비대증을 막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평소에 소변을 너무 참는 것은 전립선을 위해서 좋지 않다.
또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보면 전립선에 충혈이 생기면서 붓게 되고 질환에 걸리기 쉽게 된다.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면 성행위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성행위를 자주 한다고 해서 전립선 비대증이 더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소변을 누기가 힘들다보니까 성욕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너무 성적으로 억제를 하는 것보다는 정액을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오히려 전립선에 도움이 된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의 양성혹인 셈이다.
따라서 단순한 약물로서 혹을 없애는 방법은 없다.
위에서 말한 약물들도 증상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스스로 해결하겠다고 자가 진단하여 정력제나 영양제를 복용하다가 증상이 악화된
다음에 오는 분들이 있다.
자신이 소변보는데 이상이 생겼다면 일단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전립선에는 단순한 비대증 이외에도 악성인 전립선암도 있기 때문에 감별진단은 필수적이다.
2.대상포진 (목.어께부분)
사람 몸의 등뼈 부근에 있는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다
사람 몸의 등뼈 부근에 있는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
3.발적성위염
'발적'이란말은 빨갛게 점막이 부었다는 뜻입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위점막이 빨갛게 되고, 점막이 부었다는 얘기지요,
그 위에 상처진물처럼 삼출액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염의 내시경적 소견에 따라 발적성 위염, 미란성 위염, 출혈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만성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비후성 위염 등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탄산가스가 트림으로 나오니까 소화가 되는 느낌을 받지만 실제
소화에는 무관합니다. 제일 간편한 조치는 누워있지 말고 가볍게 동네 한 바퀴를 걷는 겁니다.
간혹 새콤한 레몬주스나 박하사탕이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발적성 위염, 신경성 위염은 가볍게 생각해도 되는 위염입니다.
하지만 출혈성 위염은 위장출혈을 초래할 수 있고, 위축성 위염은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암병변이므로 가벼이 생각하면 안 됩니다.
체중감소, 빈혈, 음식물 삼키기가 어려운 연하곤란, 복부에서 어떤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를 위암 경고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과식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한다. 2) 맵고 짜지 않게 먹는다. 3) 헬리코박터 균 검사를 해서 제균한다.
4) 위내시경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본다. 보통 40대 이후 성인은 2년에 1회 검사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잘 먹고 잘 소화시키는 것 행복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일 듯 한데요.
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발적성 위염은 맵고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식사 후 2시간 전에는 수면을 금하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그밖에 도움이 될만한 음식으로 '마누카 꿀'을 권해드립니다.
마누카 꿀에는 항 박테리아, 항 바이러스 효능이 뛰어나 각 종 외상은
물론 위와 장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누카 꿀은 자연 청정국가인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의
꽃에서 꿀벌이 추출한 꿀로 만들어지며 뉴랜드에서는 이미 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약용꿀로 이미 유명한 꿀입니다.
4.역류성 식도염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으로
일반적으로 그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여러 불편감을 총칭하여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이야기되는 식도염은 대부분 이에 속하며 비만, 음주, 흡연 등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은 주로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입니다.
하부식도 괄약근이 느슨해지면 위산이 역류하여 목에 이물감, 복부불편감,
더부룩함,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약을 먹으면 위산이 중화되므로
증상이 완화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식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1. 금주 금연
2. 과식, 야식 피하기 : 취침 4시간전에는 드시면 안됩니다. 밤새 위안에
음식물이 소화를 방해하므로
다음날 공복에도 더부룩한 느낌이 지속됩니다. 그럼 아침을 자주 거르게 되고,
열량을 맞추기 위해 저녁에 과식하게 되는 악순환이 됩니다.
가급적 아침을 챙겨드시고, 저녁식사량, 과식을 줄이도록 합니다.
3.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피하기
4. 산성음식 피하기(사과, 포도...)
5. 카페인, 탄산음료 피하기
6. 비만이라면 체중감량
약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투약과 함께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고쳐보시기 바랍니다.
"역류성 식도염, 오래되면 사소한 일도 짜증....신경도 예민해져"
쉽게 말해서 역류식도염은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밸브역할을 하는 괄략근이
고장 나서 생기는 병입니다. 이 괄략근은 위 안에 들어있는 음식이나 위에서 분비된
위산이 식도 쪽으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게 고장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 괄략근이 고장이 나면 식도로 위산이 역류하게 되고, 강한 산성을 가진
위산의 자극으로 인해서 식도가 염증을 일으켜서 가슴이나 명치부위가 타는 듯이
아프거나 꽉 막힌듯하고 목에 뭐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밤에
하는데요, 이런 고통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불규칙한 사람이나 과식,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복부비만이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병은 식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