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장때 저지른 성범죄 의혹사건에 대해 무혐
의처분을 받은 전 법무부차관 김학의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며칠 전 조선일보에서 취재 보도하여,
그에 대한 수사가 수원지검 안양지청을 거쳐 수원지검 형사3부에 배당되어 수사진행 중에 있는 바,
김학의 성범죄와는 전혀 성질이 다른 범죄인 김학의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대한 책임이 있는것으로 보이는 민주당에서,
이에 대한 아무언급이 없는것은 공당으로서 적절한 태도가 아니라고 논평하는 유튜브방송이 있어 소개 하오니,
한번 보시고 각자 판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은,
1985.1.31 인천지검에 초임검사로 부임하여,
저와 같이 근무하는 검사(김학의와 같이 발령받은 동기 초임검사)실 바로 옆방에서 근무하여,
그가 2년 동안 인천지검에 초임검사로 있을때 자주 접촉한 적이 있고,
2004년 제가 인천지검 특수부 수사과장으로 재직시
인천지검 차장검사로 부임하여 와 2005년 검사장으로 승진해서 전출할때 까지 1년동안 같이 근무하여,
저하고는 같은청에서 2번씩이나 같이 근무한 분으로 그가 저를 대하기를,
초임검사 시절 옆방 동기 검사와 함께 근무한 전우라고 부르는 등,
친밀감을 나타내어 심적으로 가까이 지냈고,
퇴임 후에도 전화를 걸어 와 안부를 묻는등 개인적으로도 가까이 지낸 분으로서,
서울법대를 나와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추미애와 동기) 후,
사법연수원을 14기로 수료하고 1985년 검사로 임용된 다음 2005년 검사장으로 승진 하였고,
박근혜정부에서 법무차관에 임명되었고,
그 뒤 언론에서 검사장시절 성범죄의혹을 대대적으로 재보도 하여
7일만에 사퇴 하였음.
https://youtu.be/vf1oNSTPo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