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최근 일요일법 유언비어에 대한 대총회의 해명 - 널리 알려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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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스다 게시판에도 나온 이야기들이
유언비어로 솔솔 퍼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에 대해 대총회 종교자유부는 소문이 사실인지 여부를 조사하여 이렇게 발표하였습니다. 혹시 여러분 주위에 이런 유언비어로 혼동된 분들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공식적인 조사 결과 발표' 없이도 대부분의 교인들은 상식적인 판단을 하고 있을 것을 알지만 이렇게 까지 해야 납득이 되는 분들도 혹 있을 겁니다. 제발 교회 변두리에서 이런 소문을 내고 있는 몇몇 열심 지나친 분들로 인해 교인들의 판단히 흐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총회 종교자유부 전속 변호사인 제임스 스탠디쉬가 발표한 서한입니다. 아마 종교자유부 웹사이트에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다른 소스에서 퍼 왔습니다. http://www.gleaneronline.org/news.html?wsnID=11212&cat=14 맨 마지막 부분만 번역해서 싣습니다. (지난달에 발표된 내용이군요. 뒷북 치고 있습니다^^) --------------------------- 최근 SDA 안에 일요일휴업령에 관한 두가지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 소문을 (위에서 말한) 네단계 과정으로 조사하였는데, 철저한 조사 결과 둘 다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첫번째 소문은 작년 11월 워싱톤 DC 에서 일요일 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비밀 회동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소문과 연관된 모든 사실들을 조사해 보았는데, 모두가 허위임이 판명되었습니다. 그 회동은 소문이 말하는 장소에서 일어나지도 않았고, 그 회동에 참석했다는 유명 인사들은 그 시각에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일반에게 발표자하 그 소문은 바뀌어졌습니다. 바뀐 새 소문의 내용도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소문을 낸 당사자를 면담하도록 초대하였으나 그는 초대에 불응하였습니다. (지난 11월 이후 지금까지) 넉달동안 우리의 조사는 소문을 증명할만한 아무런 증거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소문을 둘러싼 상황들을 면밀히 조사해보면 할수록 그것들이 허위임이 더욱 밝히 드러났습니다. 요즘 떠도는 소문을 시작한 장본인되는 인사는 약 7년 전에도 일요일 휴업령 소문을 퍼뜨린 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소문의 내용들을 면밀히 조사하였지만 모두 잘못된 것임을 확인하였습니다. 7년 전 소문 이후로 의회에 일요일에 관한 법안이 상정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 떠도는 두번째 소문은 교황이 곧 워싱톤 DC 를 방문할 때 일요일 법의 통과를 촉구하리라 하는 것입니다. 이 소문의 진원지는 역시 위에 말한 그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것에 관해서도 역시 4단계의 조사 과정을 마쳤는데 이 소문을 뒷받침해주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SDA 종교자유팀은 세천사의 기별을 포함한 신앙과 복음의 자유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요일 법을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으며, 우리에게 접수되는 모든 정보를 부지런히 살필 뿐 아니라 일요일법에 대한 정보들은 사전에 미리 취합하고 있습니다. 일요일법을 위시해서 신앙의 자유에 대한 모든 문제에 관해서 우리는 가능한 모든 경로를 통해 우리 교회 가족에게 신학하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제임스 스탠디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종교자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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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우리는 여러해 동안 일요일 법령이 제정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그 운동이 우리 앞에 다가왓다" 이 말은 재림신문 512호(2008.4.9자) 전면 하단 광고란에 난 글입니다. 그리고서 입박한 재림 준비를 위한 예언연구 및 기도회 2008년 4월14일-20일 장소는 사슴의 동산 강사는 김 상도 목사 손 상백 장로 최 차순 집사 원하시는 분들. 재림을 눈물 나게 기다리는 분들은 가 보시기 바랍니다. 일법이 주5일 근무 나라마다 내린답니다. 바로 눈앞에 주님이 당도했답니다 정신 차리시고 다른 이야기 접으십시오 이런단체들이 바로 대총회 종교자유부를 바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안 그런가요 |
김주영 |
내일모레부터 집회가 시작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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