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협 문학기행에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렌즈에 담겨진 사진들을 보니
의도적이지 않게 두분들로 담겨진 사진들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정담을 나누는 모습들이 가을을 더욱 물들게 하였습니다.
마주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시지요? 문희봉 전 회장님, 권득용 현 회장님
두분 사진에 나오면 안되는 사이셨나요? 임자운 사국장님, 김숙자 시인님
오누이 같으시네요! 저 팔은 두 분의 사이를 질투하는 최재경 시인님 팔인듯... 이완순 시인님, 김성숙 시조시인님
종교에 심취하면 표정 또한 고요해질 수 있나 봅니다. 김성숙 시조시인, 남상숙 수필가님
두분이 동향이시라구요? 문경의 사나이.... 권득용 회장님, 채홍정 시인님
그래요, 일은 그렇게 척척 손발이 맞아야 잘 돌아가는 것이지요! 임자운 국장님, 손혁건 사무차장님
어쩌요? 손잡으니 따뜻함이 느껴지시나요? 권득용 회장님, 김성숙 시인님
" 누님, 저하고도 한번 찍어보자니께요?" 나이현 시인님, 최재경 시인님.
박물관 실내여서 좀 어둡네요, 김숙 아동문학가님 옷 물이 최재경 시인 얼굴에 들었나봐요.
도망가지 말고 사진 한번 찍자니까요! 권득용 회장님과 송윤영 시인
바닥에 퍼질러 앉아 있어도 마냥 좋으신가요? 문희봉 전 회장님, 권득용 회장님
같은 남씨 이시네요! 남낙현 서구문학회장님, 남상숙 수필가님
모녀 사이처럼 오랜 기간 함께하신 모습이 보기에 너무 부럽습니다. 오소림시인과 송윤영시인
우리 인사 한번 하고 지내요~~ 최재학 수필가님, 이경 작가님
남매사이처럼 다정하십니다. 권득용 회장님, 최자영 시인님
첫댓글 오잉~ 진짜 멋진 테마 사진들입니다.
아, 나의 첫사랑 변심했네요
다른 사람이랑 손잡고 ,,,
이 시간 청주 가화한정식에서 시누남편 환갑축하연에 있었네요
둘이여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이 경 작가님 고맙습니다. 당신은 문인협회의 천사이십니다.
신미경선생님 질투 할만 하네요
내가 그날 정신이 없었네요
도대체 몇 남자분들이랑 사진을 찍었대요?
사모님들 한테 진짜 혼나겠어요 미안합니당^^
모두 함께여서 즐거웠고 가을을 함께 누릴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 차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 올려주신 이영옥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영옥시인 사진도 멋지지만 해설은 한편의 시를 보는듯한 절창입니다.감사....술사.
밥사....ㅎㅎ 즐거운 모습에...감사..밥사...술사..?
안 와서 모두 물어보았어요.
모두 맘이 편한 문협 사람들 고마워요, 이영옥 시인님 끝까지 함께하여 더 고마워요.
감춰놓은 사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