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계획 잡압던 여행...
오전 8시출발...
군산 도착하니 점심 먹기에는 넘 이른시간..
군산항으로...비응항으로... 사진도 박고 "지린성" 식당으로 고~~
헐...길 건너까지 줄서있는 사람들 ...발길돌려 군산항쪽 "빈해원"으로...
영화촬영 많이한 식당으로 유명세에 여기도 줄서있네요..
(타짜, 남자가 사랑할때, 빛과그림자) 군산시 문화재 지정까지 되어있네요.
(짬뽕의 맛은 울 동네 중국집이 더 잘함)... 가격은 저렴하네요.
배도 채웠으니 "초원 사진관" 에서 추억의 사진 한컷...
이곳은(한석규,심은하의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역시 줄서있네요.
간식으로 빵을사러... "이성당"으로...흐미 여기도 줄을서야하구요.
건물 두채가 빵집인데 하루매출이 얼마나 될런지...20분 줄서 간신히...
간식준비도 했으니 경암동 철길마을로...넘추워 교복은 대여 못했네요.
쫀득이도 구워먹고...이럭저럭 하루해가 저무네요.
저녁식사는 "한주옥" 꽃게장으로 정했구요...
다행이 추운날씨로 줄은서있지 않았지만 안에는 손님으로 꽉......
가격도 저렴하고 맞도 좋있네요..
1박후 콩나물해장국..
금강 철새도래지로 출발...
미세먼지가 심해 전망대 만원경으로 보기에도 보이질 않네요..
커피한잔으로 몸도 녹인후 집으로 ~~
박물관,일제시대 조선은행, 군함도 타보고 짧은시간 무진장 돌아봤네요.
이상 아침부터 자랑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