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좋다", (5) "얼쑤", (6) "차차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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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겨레(붉달갈레)의 민족혼(얼)을 찾아서..
◇ "얼씨구, 절시구, 지화자, 좋다, 얼쑤, 차차차"의 사전에 없는 뜻 탐구
- (4) "좋다, (5) "얼쑤", (6) "차차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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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다음으로 "좋다"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겠습니다.
<* 좋다 → 결과에 만인이 찬성하며 좋아 하다.>
"좋다"는 한글 표기의 말인데, 한글을 파자하여 보겠습니다.
먼저 "좋"은
"ㅈ"은 인(人)의 정기로서 충만한 생명성의 뜻입니다.
"ㅗ"는 모시다는 뜻입니다.
"ㅎ"은 태초의 원음인 "ㅇ"의 하늘보다 깊은 근원의 뜻입니다.
뒷 글자인 "다"는
"ㄷ"은 한글자음도에 보시면 천지인의 "三' 중에 맨위와 맨아래가 연결된 모양으로서 "맞 닿다"는 뜻입니다.
"ㅏ"는 "밖으로 나가다"는 뜻입니다.
"좋다"의 뜻을 종합하여 보면, "충만된 인의 정기(ㅈ)를 모심(ㅗ)이 깊고 깊음에(ㅎ) 닿아서(ㄷ) 나오다(ㅏ)"는 뜻의 단어가 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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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얼쑤"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겠습니다.
<* 얼쑤 → 일의 진행 도중마다에 흥을 돋우다.>
"얼쑤"의 본딧말은 "얼首"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얼"은 "혼(魂)"이며, "얼氏九"의 "얼"의 왕(王)은 "영(靈)"으로서 "알"이니, "얼의 왕(王)"의 뜻을 받다"는 뜻으로서, "신명(神命)을 내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부가적으로 보면, "알"의 영감을 받다, 흥(興)을 더 하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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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차차차"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겠습니다.
<* 차차차 → 순리대로 풀리고 있는 일을 계속하여 가다.>
"차차차"의 본딧말을 한자와 한글로 볼 수 있겠는데, 한자로는 "車車車"가 되겠습니다.
"車"자를 파자하여 보면, 천지인의 "三" 중에 맨위와 맨아래의 천.지와 "알"의 뜻인 "日"이 "갈고리 궐 : 亅"과 엮여 있는 모양입니다. 종합하여 보면, " 알(日)이 천.지의 기운을 엮어서 운행한다"는 뜻입니다.
"차"의 한글을 파자하여 보면,
"ㅊ"은 충만된 인(人)의 정기가 차다는 뜻입니다.
"ㅏ"는 밖으로 나오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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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얼쑤, 차차차"의 사전에 없는 뜻을 탐구하여 봄에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