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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참으로 망극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말을 주시고 글자도 허락하셔서 서로 소통하고 자료를 문자로 남기게도 하심으로 과거의 일들을 자세하게 시간이 지나도 알게 해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감사하고 그 크신 은총을 찬양합니다. 주님 글자와 말이 있음으로 우리는 서로 다른 말을 사용하고 다른 글자를 쓰는 사람들과 나라의 일들을 직접 가서 경험하지 않고도 이해할 수가 있느니 인간이 글자를 가지고 말로 서로 소통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너무나 크신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깊이 감사드리고 우리는 영어를 잘 배워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와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전하고자 합니다. 모든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한국민에게 크신 은혜를 베푸사 영어를 잘 배우게 하시고 특히 복음 전파를 위해서 영어를 배우는 선교사님들과 이 분야의 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셔서 주님의 뜻이 온 세상에 충만하게 하소서!
샬롬! 늦게 토익의 가치를 확인하고 토익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배우고자 했습니다.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영어로 된 뉴스도 보고 영화도 자막 없이 보고 그리고 영어로 강의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영어를 배우고자 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 영어 공부는 세월이 흘러도 지지부진하고 늘 못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상고를 다니면서 당시 가장 인기가 있던 종합영어를 배우고 다행히 은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군대로 카투사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열심히 배우고자 했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미군들과 24시간을 약 3년 가까이 지내다 보니 그냥 미국인을 보면 두렵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대를 하고 늦게 대학에 들어가서 고시공부를 하면서 토플과 33000어휘 공부도 했고 고시 영어도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고시 1차에 붙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20여 년을 영어를 보지 않고 성경을 읽을 때 조금씩 보다가 또 미군부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별로 잘 하지 못해도 근무가 가능했고 토익도 아주 낮은 점수만 맞으면 되었기에 따로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영어로 성경을 조금씩 보니 영어를 잘 하면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가 있게 됨을 보면서 영어로 성경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늘 영어를 좀 더 잘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최근에 토익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토익을 보다가 또 토익의 필요가 직장에서 조금 더 생겨서 책을 보는 중에 토익을 잘 배우면 영어가 많이 늘게 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등을 유튜브에서 보는 중에 대구에 사사는 60세가 넘으신 토익 만점자의 경험담을 동영상을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이분께서 토익에 미국에 살면서 해야 되는 영어의 내용이 다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열심히 토익을 공부해서 만점까지 받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제게도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시간이 나는 데로 토익의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공부하고 있는데 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공부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어를 만드시고 인간도 만드셨으니 전능하신 능력으로 제 혀와 머리를 주장하셔서 영어를 잘 배워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글을 쓰고 그리고 강의도 할 수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4가지 분야를 조금씩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모든 영역이 부족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데로 영어를 조금씩 했기에 토익을 쉽게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시험을 치니 점수가 너무나 형편이 없게 나왔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러나 했지만 토익은 이미 제가 공부한 내용과 비교하면 그 어휘가 많이 다른 측면이 있고 또 토익과 같이 말하고 듣고 글로 쓰는 공부는 한 적이 없기에 당연히 생소하고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만 수십 년 전에 열심히 한 것만 생각하고 덤비는 것이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는 영어의 영역이라는 것을 너무나 오랫동안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조금 배운 영어로 쉽게 토익 점수를 올릴 수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토익은 예전의 토플도, 고시 영어도 아닌 주로 직장에서 쓰는 영어기 때문에 직장에서 사용하는 어휘를 반드시 따로 배워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배운 문법이 조금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이도 많이 희미해졌으니 새로 배워야 했습니다. 토익이 영어 전체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험임을 아는데 이렇게 오래 걸렸고 또 토익이 과거에 배운 영어 공부로 바로 시험을 잘 칠 수가 있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데로 아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제가 미군부대에 약 8년 전에 들어왔는데 그때부터 토익을 열심히 했으면 지금쯤은 고득점을 할 수가 있을 것인데 이를 모르고 시간만 보내다 이제 이를 알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데 예전에 앉으면 쉬지 않고 공부하던 기억은 기억에만 있지 그대로 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토익 리딩의 파트 7을 배우는데 정말로 공부할 엄두조차 잘 생기기 않습니다. 우선 해석을 해야 되는데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간을 충분하게 주어도 그 문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지문이 두 개 혹은 세 개가 나오는데 서로 관련성이 있는데 이에 대한 관계를 알아야만 문제가 풀리기 때문이며 지문이 나오는 메일이나 혹은 견적서 혹은 안내문 등이 정말 생소하고 그 단어들도 전부 대부분 새로 외워야 하기에 어렵다는 것도 이제 압니다. 시간을 많이 주어도 풀리지 않으니 주어진 시간에 100문제 그것도 긴 지문이 있는 문제를 어찌 다 풀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것이 토익임을 알지도 못하고 그냥 토익을 무시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도 토익 176-200번 문제를 충분한 시간을 두면서 풀고 있는데 보통 2-3지문에 5문제가 나오는데 이 중에서 두세 문제만 맞히게 되니 한심하기도 하고 또 조금 문제를 풀면 곧 풀기 싫어지고 문제를 풀고자 해도 미적미적 한 두 시간 다른 일을 하다가 풀고 하니 참으로 접근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나는 데로 조금씩 보니 토익이 이렇게 쉽게 공부가 되지 않고 어느 정도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동영상을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토익이 이렇게 접근이 어렵고 쉽게 풀리지가 않지 하고 생각을 하는데 불현듯이 어떤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흔히 토익이나 영어 시험을 그냥 실제로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하기보다는 우리는 어떤 시험을 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교 영어도 그렇게 고등학교 영어도 그렇게 고시 영어도 그렇게 시험을 위해서 공부를 했지 그 언어가 지닌 삶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이 내용이 느끼어졌습니다. 그냥 시험을 위해서 배우는 영어는 점수만 잘 잘 받으면 되는 것이었고 그 의미가 지닌 참된 삶의 영역에 대해서 무관심했는데 이제는 영어를 통해서 삶의 영역으로 들어가야만 된다는 마음이 강하게 왔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평소에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영역의 문제가 있습니다. 지문이 세 개가 등장합니다. 첫 번째 지문은 어떤 상품의 견적서입니다. 두 번째 지문은 편지이고 세 번째 지문도 편지입니다. 어떤 사람이 물건을 사기 위해서 요청을 해서 견적서를 받습니다. 이 견적서에는 회사의 주소와 전화번호와 그리고 회사명과 함께 상품의 내역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품목과 수량과 단가와 금액이 기록이 되어있고 배송비가 또 도표로 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편지는 위의 품목대로 물건이 배송이 되어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물건을 보낸 회사에 문의하는 내용이 기록이 되어 있고 또 마지막 편지에는 이 편지에 대한 답이 사과와 함께 실려 있습니다. 먼저 이런 도표나 편지를 본 적이 없기에 이런 거래에 대해서 전혀 해본 적도 없기에 모든 것이 생소한 가운데 위의 세 자료를 보면서 5가지 문제를 질문을 보면서 풀어내야 합니다. 한글로 지문이 무엇인지도 생소한데 이런 내용이 영어로 제법 길게 나오니 이를 순식간에 읽으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토익에는 이런 문제가 100문제 중에 약 70개가량 나오니 이런 내용을 모르고 그냥 과거에 영어를 조금 했다고 준비도 없이 덤비면 누구나 어려움을 겪게 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상대방도 모르고 전쟁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우리가 푼 영어 문제와 달리 이제는 이런 거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그 거래의 내용에 대해서 위의 지문을 보면서 이해를 해야만 문제가 풀리기에 이를 이해하고자 하니 전혀 이런 부분에 관심도 준비도 배움도 없던 나는 시간으로 묵상하고 기다 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너무나 천천히 접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토익을 준비해야 하고 그리고 토익이 영어 공부에 즉 영어로 이야기하고 영어로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험이라는 것을 아는 데만 수십 년이 걸렸습니다. 이는 토익에 대한 교만의 소치로서 겸손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나이가 들어서 토익을 새롭게 배워야 하시는 분은 먼저 토익에 대해서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글자와 말이 비록 기호로 되어 있고 혹은 음절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문자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어떤 부분을 이해하고 그 깊이에 들어가게 될 수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그냥 시험을 치려고 배우는 것과 영어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와 삶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은 다른 영역입니다. 어떤 토익을 800점을 받은 사람도 미국인과의 대화에 있어서 겁이 날 수가 있습니다. 시험에서 말을 하는 것과 직접 현장에서 사람을 보면서 대화를 하는 것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토익 문제 즉 파트 7의 독해 문제를 풀면서 그 내용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이해를 해야 됨을 보았습니다. 단순히 내용만 독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어떤 물건의 구매나 혹은 수리나 건설을 위해서 견적서를 받고 그것대로 물건이나 수리를 하면서 그대로 되지 않을 때 메일로 항의를 하고 그리고 그 항의에 대해서 답을 받고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에 대해서 체험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비로소 문제가 잘 풀림을 알게 되었고 제 영어는 정말로 삶의 영역 속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고 겉만 돌면서 점수 위주의 공부에 맴돌고 있었음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글자가 없던 우리나라의 시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어릴 때 남해 고향에서 자랐는데 우리 동네에 글자를 읽고 쓰시는 분은 정말로 몇 분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어 글자를 한글과 한자 그리고 영어도 중학교부터 배우게 되어 이렇게 글도 쓰는데 과거에 말을 할 줄은 아는데 글자는 쓰지 못하는 국민이 너무나 많았던 때가 불과 60년 전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으로 계속 올라가면 우리의 역사를 기록한 삼국시대 그리고 우리에 대한 중국의 기록만 있는 시대가 있고 기록이 없는 시대가 또 많이 있으니 청동기 시대가 대표적인 시대입니다. 분명히 사람이 살았고 청동기와 토기 석기가 발견이 되는데 기록은 없습니다. 말도 분명하게 문자가 없이 사용해서 서로 충분하게 소통을 했을 것이 분명한데 문자로 남겨진 자료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록이 남겨진 것이 별로 없고 나타나는 것도 한문으로 되어 있고 이두가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데 기록이 별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런 시대를 글자로 표현하고 그 기록이 남겨져 있다면 청동기시대의 모습을 좀 더 세밀하게 자세하게 알 수가 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렇게 문자는 능력이 큽니다.
영어는 우리가 익숙한 언어도 아니고 새롭게 배워야 하는 언어이고 이도 시험 위주로 배우다 보니 영어를 통해서 배울 문화나 삶의 모습에 대해서 그냥 이해가 없이 넘어가는 경향이 있고 이런 제게 토익의 독해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너무나 피상적으로 영어를 배웠고 너무나 언어가 표현하는 세상으로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고 얕은 언어의 세상에서 살았음이 분명히 인식이 되었습니다. 언어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다면 과거의 모습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전해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고인돌 족이 글자로 자신들에 대해서 자신들의 삶에 대해서 남겼다면 우리는 너무나 새로운 한국인의 모습을 이해할 수가 있을 것인데 이런 부분이 기록이 없기에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글자와 기록이 없는 청동기 시대를 접근하는 방법이 있고 이를 저는 오천만의 로마서에 소개했는데 세계사 코너에 가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생각하며 성경의 위대함에 대해서 느껴봅니다. 우리가 고인돌만 있는 상태에서 그들의 삶에 대해서 철기시대 이전 혹은 신석기 이후의 생활 정도로 이해를 하는데 만약에 한문이나 혹은 문자가 청동기와 함께 고인돌에서 발견이 된다면 너무나 놀라운 일들이 이 세상에 생길 것이 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이 한반도에 어디에서 어떻게 왔으며 우리가 이 한반도에 들어왔을 때 인간은 한국의 어디에도 없었다. 숲이 빽빽하고 강과 산과 바다가 있으나 동물만 호랑이를 비롯해서 가득하고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그리고 바다에는 생선들이 종류별로 가득하고 고래도 있었다. 그러나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원숭이와 닮은 인간도 없었고 우리가 이 땅에 온 최초의 사람이다. 우리가 이제 이 땅에서 자녀를 낳고 이 땅을 일구고 정복하고 넓혀 갈 것이다. 우리는 최초의 이 땅에 온 사람이고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그 시대를 대략 언제쯤일까? 과거에 우리가 살던 곳을 생각해 보면 그곳에 역시 청동기를 쓰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도 있고 사람도 많고 논도 있고 집도 있었는데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나와 내 아내뿐이다. 이제 내 아내와 같이 자녀를 낳고 땅을 일구고 나와 같이 내가 살던 곳 혹은 어디에선가 나와 같은 인간들이 오기를 바랄 뿐이다.
이곳은 바닷가이고 우리는 바닷가에 정착한다. 섬들이 보이고 육지는 얼마나 큰지 무엇이 있는지 조금씩 확인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양식을 위해서 육지도 조금씩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적었을 수도 있을 것인데 기록이 없습니다. 어떤 문자의 기록은 이렇게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시간을 거슬러서 우리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어떤 진실을 글자를 통해서 들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성경이 주는 놀라운 은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과거에 인간이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에덴동산도 구경하고 수천 년 전의 아담도 만나고 아브라함도 만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이고 정확하고 사실이기에 우리는 성경의 기록을 통해서 과거에 살았던 청동기 이전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의 모습에 대해서 너무나 자세하게 압니다. 얼마나 놀라운 성경의 능력이며 이런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이 없다면 우리나라의 고인돌과 같이 분명히 사람으로 삶을 살았는데 누가 어떻게 살았는지 기록이 없기에 알 수가 없지만 우리는 성경의 태초부터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으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역사적인 사실에 접근하고 사람을 만나고 일어난 일들을 생생하게 보고 이해하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중에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도 정확하게 만납니다. 성경의 기록대로 그 기록된 시대에 살던 사람과 정확하게 만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신 하나님을 뵈옵고 하나님께 하신 일들을 당시의 사람들이 보고 느끼듯이 보고 느낄 수가 있으니 성경의 능력은 인간의 능력으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성경의 문자를 통해서 인간이 절대로 경험하지 못하는 곳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그 놀라운 현장에 갈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났던 창조의 시작에 우리는 갈 수가 있는 은총을 입은 자들입니다. 비록 그 시대에 우리가 살지도 또 그 현장을 보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성경의 기록대로 그 현장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며 은총입니까? 그리고 예수님께 보혈을 흘리는 현장으로 또 갑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통해서 예수님의 고난받는 곳 십자가 앞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못이 박힐 수가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고난을 받기 위해서 우리의 손도 발도 내어 줄 수가 있습니다.
영어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겪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다른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볼 수가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우는 의미는 어디에 있습니까? 토익 독해를 배우다가 어려움을 느끼면서 새롭게 생각하는 것들을 말씀을 묵상하며 적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천지가 없어져도 말씀은 일점 일획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지는 않았을까 그냥 생각해 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리고 우리에게 성경의 말씀 즉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으니 이 말씀은 만물보다 중한 줄로 믿습니다. 천지가 없어지는 날 지구도 없어지고 지구상에는 살아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될 것이고 모든 지구상의 인간이 세운 것들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나도 너도 모두가 이 땅에서 사라지고 오직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부활해서 새 하늘과 새 지구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우리의 사는 공간이 사라지는 가운데 말씀은 그대로 존재하신다고 하니 말씀의 가치와 능력은 온 세상 보다 귀합니다. 이 귀한 말씀을 사랑하고 배우고 전하고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늘 말씀 앞에 겸손하며 말씀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