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정말 많이 보내주시고
일일히 답장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설 전까지는 프로필 받아 볼거니까 글 확인하시고 지원 하실 분은
참고해 주세요.
1. 20대 여주 입니다.
키는 160~165 / 최소한 170은 넘지 않는 키에
체격이 크지 않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남주인공을 납치하는데
'저런 여자애가 어떻게..?' 이런 느낌이 드는 분을 찾고 있어요.
2. 남자주인공의 여자친구 역할입니다.
남자 주인공에게 차이는 장면과
남자 주인공이 회상하며 그리워 할 장면이 필요합니다. (데이트 하는 모습, 포옹하는 모습 등)
차이는 장면이라고 엉엉 울어야 하는것 아니고
크게 감정의 동요를 표현하지 않으셔도 되니 큰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자 주인공이 87년생 입니다.
남자 주인공보다 어린 배역이니 지원하실때 참고해주세요.
최소 인원의 스탭과 최소 인원의 배우 입니다.
초보 감독이다 보니 머릿속에는 생각하고 있는게 있어도
막상 표현하려면 잘 되지도 않고
쉬운 부분도 반복 촬영해야 할 수 있습니다.
지겹고, 고생스러울 수 있지만 함께 웃으며 촬영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분은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촬영장소는 서울 입니다!
단편 영화제 출품 예정 입니다.
yaroo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