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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행장소 : 부산 해운대구 폭포사 입구 장산 02. 산행날씨 : 비온 뒤라 아주 청명 03. 산행일자 : 2013년 11월 10일(일요일) 04. 산행코스 : 폭포사--->양운폭포--->체육시설--->좌측 이정표쪽--->너덜지대 쪽--->너덜지대1--->너덜지대2--->너덜지대3--->안부버리고 억새밭쪽--->억새밭 및 데크--->억새밭 및 반송방향3거리 좌회전 정상방향--->억새군락지 겸 이정표--->반여동 방향--->지뢰밭 표지--->군시설 정문--->나무데크--->정상아닌 정상--->반여동방향 이정표--->반여초교 샘터--->반여초교(3시간) 05. 찾아가기 : 해운대방향 원동교--->울산-해운대고속도로 보고 좌회전--->해운대 시가지 이정표보고 우회전--->폭포사 입구(호산광인은 택시 이용 11,000원) 05. 소감 : 일요일 1시경 비타민 D를 섭취하려고 인근 중학교에 가 운동장을 한바퀴 걷는데 아파트 사이로 장산 상공의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고 다시 한바퀴를 돌면서 잠깐 고민하였다. 딱 10년전 장산에 가 정상에 설 수 없어 이젠 오지않겠다고 다짐하였는데, 오늘 쾌창한 날씨를 보니 마음이 흔들려 비타민 D는 고만 섭취하기로 하고 집으로 와 간단히 장비를 챙겨 택시를 탔다. 해운대 들어가는 길이 정체가 심했다. 재송동에서 오르려 있으나 이미 엎질려진 물이라. 2시가 넘어 폭포사 입구에 도착. 수많은 인파의 행렬. 거기다 눈에 자주 보이는 개를 몰고온 사람들. 아마 산책나온 사람들이라 여겼는데 산 정상부에도 이런 모습이 다반사로 보여 좀 낯설었다. 높은 곳에서의 조망은 좋았다. 멀리 해운대 해변까지, 용호동, 태종대, 영도 봉래산까지 보일 정도니. 그리고 부산 시가지가 좁다는 것도 알겠다. 다만 정상에 군시설로 가로막혀 오르지 못하는 2%부족함이 있다. <장산입구에 서있는 이정표>
<꽃의 향연>
<양운폭포>
<억새밭쪽으로>
<너덜지대에서 본 해운대 시가지일부>
<왼쪽은 중복인지>
<해운대 신도시>
<정상쪽으로>
<출입금지>
<기장쪽>
<광안대교>
<용호동쪽>
<봉래산>
<금정상>
<우리집은 어디?>
<이 시설물이 해운대를 굽어보고 있다>
<백양산과 뒤쪽 창원의 굴암산, 불모산 일부가 보인다>
<멀리 창원 천주산인듯하고 오른쪽은 주남저수지 가까이에 있는 백동산인듯>
<정관 달마산>
<반여초교 샘물>
<서서히 석양이 물들고>
<산행종점인 반여초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