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버스여행길에 나섰던 도보길 이었다.
언제나 처럼 버스도보길에 나서러면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해야하는대,
오늘은 팸투어라서 도시락이 없어서 그래도 준비하는대 그리 많은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ㅋㅋ
반포에 도착을 하여 오늘 버스가 3대가 떠나기에 아는분들과 반가이 인사를 하고~~~
강진으로 가는 버스는 먼저 떠나고, 우리 팸투어 버스도 모든분이 도착을 하여 출발 ~~
처음에는 그런대로 잘 빠지는듯 싶더니 어느순간부터 조금 차도 막히고,
안개가 잔득 끼어서 날씨는 안좋은듯 ㅇㅇㅇ
하지만 남한강 가까이여서 안개가 끼어있었던 것인듯, 여주를 지나고 나니
구름이 두둥실 가을하늘을 보는듯 했다.
노추산 모정탑길 행사장에 도착을 하니 우리가 조금 늦게 도착하여서 인지,
조금 시작할때 행사장에 도착을 했다.
준비체조를 한후에 시장님이 말씀을 들으면서 두부체험장에서 순두부 시식에 오가피 액기스를 먹고,
도식락을 받은후 모정탑길을 걸었다.
처음에 노추산으로 가는길은 나무그늘 한점없는 시멘트길을 걷느라고 많이 더웠지만,
고냉지에 배추와 무밭과 파란하늘에 흰구름, 산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다.
산길을 들어서면서 부터 코로 느껴시던 향기~~
비가 내린지 얼마되지 않아서 폭신폭신 느껴지던 흙길~~~
옆계곡으로 흐르던 경괘한 물흐르는 소리~~
어느순간부터 다가오던 탑들~~~
차옥순 할머니가 집안에 추환이 끊이지않는중에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서 계곡에
돌탑을 3000개를 쌓으면 집안에 우환이 없어진다고 하여 26년동안 돌탑을 쌓으시다 돌아가셨다는
자식사랑이 깃들어 있는 돌탑에 풍경들~~~
곱게 단풍이 든 계절에 또 가보고 싶은풍경길 이었다.
추억을 쌓을수 있게 길열어 주신 하다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추억을 쌓은 회우님들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잠도 안자고 사진올렸네요ᆞ
예전 노추산갔다 들른 모정탑길ᆢ
어머니의 마음을 읽을수있었죠?
짱아님 덕분에 사진으로다시
가봅니다ᆢ수고했쪄요~^^
저는 사진올리느라 늦게까지 있었지만,
민주님은 왜 이시간까지~~~
곱게 단풍든 계절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모정탑길이었습니다.
다음 아름다운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짱아님 반가워요. 서문만 읽어도
동행한 느낌 입니다.
여기 일들이 바빠서 한군데도 참여
못한것 짱아님 글과 좋은 모습들로 대신 하였내요~
감사합니다
싸리재님~~~
뵈온지 겁나게 오래된듯하네요.
매일 거니시면서 올리시는 풍경길에 모습 잘봅니다 ㅋㅋ
다음 아름다운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싸리재님 안녕하시죠?
요즘 제가 뜸하니 뵙지도
못하네요ᆞ
건강하시어 다음길에서
뵈어요ᆞ
@민주(김복임) 여름 폭염에 시원한 속초에만 있었지요.평안하세요~^^
오랜만에 뵌 짱아님 사진 보니 가슴 찡해요 감사요~
저도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26년이라는 세월동안 가정에 안녕을 위해서 쌓은신 돌탑에 풍경들이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도보길이었지요???
다음 또다른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언제나 말없이 묵묵히 사진봉사해주시는 짱아님 감사합니다 ~
예쁜글까지 잘쓰시네요 다음길에서 또 만나요^^
또다른 위미있는 풍경길에서 함께 추억을 쌓을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또 뵈어요^^*
길은 달라도 화창한 가을날 좋은곳으로에 여행이였죠~?!사진으로 가슴짠한 노추산여정 잘보고 갑니다~^^
잠깐에 오랫만에 데이또 ㅋㅋㅋ
다음 아름다운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따뜻한 마음을주는 모정의 돌담길 이쁘게 추억으로 남겨주셨네요
밥과 옥시끼 두부 두루두루 많이도 먹었지요 이쁜추억들 잘보고 가유
아름다운 풍경길위에서 함께 추억을 쌓을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사진 담아서 추억 남겨주시려고 이리저리 바쁘신대도,(힘들다고 매번 징징대시면서도 ~~)
배낭속에 먹거리에 계속 ㅋㅋ
다음 또다른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주마간산님의 짝지님 ㅋㅋㅋ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아름다우세요~~
다음 또다른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저희 부부 사진 고맙게 담아 갑니다. 다음엔 영인산님도 함께 뵐 수 있기를 ... ^^
두분이 함께 하시는 모습 아름다우십니다^^
다음 또다른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초입에 배추밭,무우밭 실컷 구경한
날이네요.모정탑길에서 만난 저희들
사진 예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아님!~^^
아름다운 풍경길위에서 함께 추억을 쌓을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짱아님, 예쁜길에서 가을을 만나고, 모정을 진하게 느꼈습니다.
멋진사진 즐감하고 감사드립니다.
또 뵙길요~
함께 추억을 쌓을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또다른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정말오랫만에얼굴보니반가웠구요.변함없이카메라맨답게사진잘찍으셨네요.잘감상했구요.몇장퍼갑니다.감사해요
오랫만에 뵈온 구름빵님 반가웠습니다 ㅋㅋ
다음 또다른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걷고 싶은 길이었지요.
강진 가는 날짜와 겹쳐서, 못 갔지만
짱아님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강진길 저도 가보고 싶지는 했지만,
두륜산은 가본곳이라서 팸투어로~~
걷기좋았던 숲길에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길이라서 더 좋았던듯 합니다.
다음 아름다운 풍경길위에서 뵈어요^^*
어여쁘신...짱아님...날도 더웠는데...무거운 카메라 들고...넘 수고 많이 하셨어요...예쁘고 멋진 흔적 넘 많이
담아주심 감사해요...짱아님 수고하심 덕분에...노추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고스란이 다시 느껴봅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맑은 계곡물 소리와...서늘한 계곡따라 상상할 수 없을 만큼..많은 탑들이 열병식 하듯
단정하게 줄서있는 자식사랑의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엄청난 정성이 깃들어 있는 그길 그모습속에 도란도란
함께여서 넘 행복한 길이었습니다 감사해요 귀한 흔적들 소중히 잘 담아갑니다. 다음 멋진 길에서 또 뵈어요*^^*
오랫만에 뵈온 설화님 함께 추억을 쌓을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아름다운 길이 나오면 연신 감탄사를 느끼는 설화님~~
다음 또다른 풍경길위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