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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와도 만년설을 이고 있는 장쾌한 북알프스 다테야마 연봉(왼쪽)과
우시로 다테야마연봉(오른쪽). 가운데 구로베호수가 보인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북알프스 다테야마 연봉
북알프스 알펜루트 다테야마 종주산행 4일
다테야마 연봉의
장쾌한 능선과
다이내믹한 알펜루트
일본의 3대 영산으로 손꼽히는 북알프스 알펜루트 다테야마(立山)로 종주산행 떠납니다.
(2019.9.22~25 일-수)
‘일본의 지붕’ 북알프스 다테야마(立山)는 후지산, 하쿠산과 더불어 일본 3대 영산(靈山)으로
손꼽히는 명산으로 오야마(雄山3,003m), 다테야마의 주봉 오난지야마(大汝山3,015m),
후지노오리다테(富士ノ折立2,999m) 3산을 일컫는 명칭입니다.
예로부터 신앙의 산으로 유명한 다테야마는
오야마 정상 겐카미네에 세운 신사를 찾는 발길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테야마 트레킹은 산악 관광루트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Tateyama Kurobe Alpine Route)로
무로도(室堂) 고원으로 올라서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다테야마 연봉, 오쿠다이니치다케를 휘돌아 나오는 장쾌한 코스입니다.
이번 일정에는 무로도고원(室堂2450m)-고원버스50분→비조다이라(美女平)-케이블카7분→
다테야마(立山)역-전철1시간→도야마(富山)역 구간을 이용합니다.
트레킹 출발점이자 종점인 무로도 고원은 이색적인 볼거리가 풍성한 구름위의 별천지입니다.
다테야마를 가득 담은 '신을 위한 주방의 연못' 미쿠리가이케와 유황을 내뿜는 지옥계곡,
일본에서 최고 오래된 무로도산장 등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운이 좋으면 ‘신의 심부름꾼’으로 불리는 천연기념물 라이초(雷鳥)도 만나고,
고산에서 즐기는 유황온천도 특별한 추억입니다.
다테야마(立山) 종주산행(10km 7시간)
무로도(室堂2,450m)-1시간-이치노코시(一ノ越2,700m)-1시간-오야마(雄山3,003m)-20분-
다테야마 주봉 오난지야마(大汝山3,015m)-후지노오리다테(富士ノ折立2,999m)-마사고다케(眞砂岳2,861m)-2시간-
벳산(別山2,874m)-1시간-쓰루기고젠고야(劍御前小屋)-1시간10분-라이초다이라(雷鳥平2,274m)
다테야마 종주산행은 무로도 고원을 둘러싸고 있는 다테야마 영봉들을 등반하고 무로도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트레킹의 출발점 무로도 터미널에서 만년설과 마주하는 고갯마루에 자리한 이치노코시산장(2,700m)으로 올라서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오른쪽으로는 조도산과 류오다케가 서있고 왼쪽으로 오야마로 올라서는 길목입니다.
기운을 차리고 다테야마 산악신앙의 중심인 오야마를 향해 가파른 길을 올라섭니다.
암벽과 너덜지대로 이루어진 능선길은 인생의 고행 길처럼 힘이 들지만, 일단 정상에 올라서면
가슴 벅찬 풍광에 가슴이 탁 트입니다. 신령스러운 산 영봉에 서면 팍팍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산의 향기가 부드럽게 온몸을 감쌉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북알프스 산맥을 바라보고 있으면
여기가 일본의 지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한 숨 돌리고 나서 다테야마 최고봉인
오난지야마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날카롭게 이어지는 능선은 험한 암벽길이지만,
좌우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조망을 만끽하면서 오를 수 있어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너덜지대를 한발 한발 올라 정상에 서면 거대한 구로베댐이 발아래 펼쳐지고
북알프스 맹주인 쓰루기다케(劍岳)가 역동적인 산세를 자랑하며 반겨줍니다.
그 장엄한 풍광에 두 손 모으고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정상아래 자리한 오난지야마 휴게소는 산악영화 ‘봄을 짊어지고(春を背負って Carrying Spring)’의
로케이션 명소로 유명합니다. ‘산이 주는 안식과 사람의 정이 전해주는 평안’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냈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오난지야마에서 후지노오리다테(富士ノ折立2,999m)로 이어지는 능선 길은
다테야마 삼산을 상징하는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도감이 느껴지는 무로도 고원 능선길을 내려다보면 신들의 정원에 초대 받은 듯 행복합니다.
후지산을 오려 붙인 것처럼 우뚝 솟은 후지노오리다테 암봉에 올라서야 삼산의 기운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색다른 능선이 기다리는 마사고다케(眞砂岳2,861m)로 향합니다.
벳산(別山2,880m)까지 이르는 이 구간은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모래언덕처럼
부드러운 곡선으로 휘감아 도는 특이한 길입니다.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산간의 U자형 분지가
만년설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광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대자연이 연출하는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적인 예술인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마사고다케 산자락에 자리한 구라노스케산장(内蔵助山荘)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해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벳산 정상에 서면 용트림 하듯 이어지는 쓰루기다케의 거센 정맥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뒤돌아보면 다테야마 주능선이 꿈길처럼 아스라이 펼쳐집니다. 짜릿한 순간입니다.
청신한 기운을 받고 쓰루기고젠고야로 방향을 잡습니다. 쓰루기고젠고야는 쓰루기다케를 오르는 이들이
베이스캠프로 삼는 곳입니다. 능선에서 라이초다이라(雷鳥平2,274m)로 내려서면 고향집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합니다. 여름철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나고 가을이면 단풍이 장관을 연출하는 라이초다이라는
캠핑장도 잘 다듬어져 있어서 트레킹의 거점으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산장으로 돌아와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유황온천으로 풀어내면 다테야마를 종주한 시간이 꿈만 같습니다.
다테야마 오쿠다이니치다케 산행(8km 5시간)
라이초다이라(雷鳥平2274m)-30분-무로도노리고에(室堂乘越2,390m)-2시간-오쿠다이니치다케(奧大日岳2606m)-
1시간40분-무로도노리고에(室堂乘越2,390m)-20분-라이초다이라(雷鳥平2274m)-1시간10분-무로도(室堂)버스터미널
다테야마 오쿠다이니치다케 산행은 무로도 고원에서 정상을 다녀오는 피스톤 코스입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산장을 출발해서 라이초다이라 캠프장를 지나 소묘강을 건너면 목도 길이 이어지는 넓은 평야에서
야생화와 인사를 나누며 여유롭게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무로도노리고에(新室堂乘越2,380m)로 방향을 잡고
무로도노리고에 분기점을 지나면 오쿠다이니치다케(奧大日岳2606m)로 올라서는 오르막길입니다.
분기점마다 조용히 길을 안내해주는 푯말이 오랫동안 헤어졌다 만난 친구처럼 반갑기만 합니다.
사면을 돌아나가는 알프스 능선길은 다테야마를 넘어서는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 어느새 신령스런 기운을 뿜어내는 쓰루기다케가 손을 내밀어 주고,
너울 치듯 흘러가는 구름사이로 도야마 바다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힘들게 오른 정상은 넉넉한 바위 품으로 땀 흘린 대가를 보상해줍니다.
팍팍한 암봉도 엄마 품처럼 편안한 다테야마 산맥이 정겹기만 합니다.
다시 라이초다이라로 돌아와서 무로도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다테야마 연봉과
오쿠다이니치다케 바라보면 장쾌한 능선길을 휘돌아 나온 시간이 가슴 벅차게 밀려옵니다.
영산, 다테야마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고 다시 한 번 삶의 희망을 품어봅니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횡단-오기사와 방면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북알프스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다이내믹한 산악관광루트로
도야마현에서 나가노현까지 표고차 2400m에 이르는 95km 구간을 케이블카, 산악열차, 트롤리버스, 로프웨이,
고원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합니다. 미다가하라, 무로도, 다이칸보, 구로베 댐 등
구간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봄(4월 중순~6월 중순)이 오면 눈으로 빚은 무로도 고원의
‘눈의 터널‘에서 설벽 안을 걸으며 대자연의 감동을 온몸으로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오기사와(1433m)역에서 시작하는 알펜루트는 간덴터널 트롤리버스를 타고 16분 달려 터널을 빠져나옵니다.
해발 1470m에 난공사 끝에 건설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아치식 구로베 댐(높이 186m)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로베 댐에서 급경사 비탈길을 오르는 산악열차 구로베 케이블카를 타고 5분 올라가면
구로베다이라(1,828m)에 도착하고, 여기서 로프웨이를 타고 7분 더 올라서면 다이칸보(2,316m).
전망대에 서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북알프스와 구로베 댐 풍경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다이칸보에서 터널 트롤리버스를 타고 10분에 걸쳐 무로도로 조금 더 올라서면
알펜루트에서 가장 높은 무로도 고원(2,450m)입니다.
무로도 고원은 수목한계선(timberline) 위에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대평원입니다.
무로도고원(室堂2450m)-고원버스50분→비조다이라(美女平)-케이블카7분→
다테야마(立山)역-1시간→도야마(富山)역
무로도에서 고원버스를 타고 덴구다이라(2300m)와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고원습원 미다가하라(弥陀ヶ原)를 거쳐
삼림욕의 숲 100선에 나오는 비조다이라(977m)에 도착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소묘폭포와 공주님의 소원을 들어준
전설의 거목 비조스기(미녀 삼나무)도 만날 수 있고, 비조다이라에서 다테야마 케이블카를 타고 7분 내려오면
알펜루트의 종착지인 다테야마역(475m)에 도착합니다.
다테야마역에서 도야마역을 나서면 도심의 새로운 불빛이 길을 밝혀줍니다.
다테야마 오야마 정상 표식
다테야마 산악신앙의 중심 오야마 정상신사
오야마 정상에서 바라본 무로도 고원 풍경.
다이니치다케 연봉에 포근히 안긴 미쿠리가이케가
엄마 품처럼 편안해 보인다.
오야마 정상 사무소
이치노고에에서 오야마로 오르는 돌무더기 능선길
오야마 능선길에서 바라 본 이치노고에산장
너울 치듯 이어지는 북알프스 능선
오야마 정상신사
다테야마 최고봉 오난지야마 정상
좌우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조망을 만끽 할 수 있다
후지노오리다테 정상 표식
후지산을 오려 붙인 것처럼 암봉으로 우뚝 솟은 후지노오리다테
사막 한가운데 모래언덕을 넘는 마사고다케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산간의 U자형 분지 구라스케
용트림 하듯 이어지는 벳산과 쓰루기다케의 웅장한 산맥
벳산 정상에서 만나는 쓰루기다케의 당당한 자태
쓰루기다케 아래 자리한 산장은 쓰루기다케를 오르는 이들이 베이스캠프로 삼는 곳이다
쓰루기고젠고야와 다테야마 능선
소묘강과 어우러진 다테야마 연봉
라이초다이라 캠핑장과 편안하게 이어지는 목도길
힘찬기운을 안겨주는 무로도 일출
무로도를 수놓은 저녁노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무로도 산장
산악영화 ‘봄을 짊어지고’ 포스터
오쿠다이니치로 올라서는 능선길
오쿠다이니치에서 바라 본 지옥계곡과 다테야마 연봉
능선을 넘나드는 운해가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쓰루기다케와 다테야마 연봉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오쿠다이니치다케를 지켜주는 북알프스 맹주 쓰루기다케
‘신을 위한 주방의 연못' 무로도 미쿠리가이케
다테야마를 가득 담은 무로도 미쿠리가이케
눈으로 빚은 무로도 고원의 ‘눈의 터널’
설벽 안을 걸으며 대자연의 감동을 온몸으로 만끽 할 수 있다 (4~6월 중순)
봄에 만나는 무로도는 순백의 은세계가 펼쳐진다
일본 최대의 낙차를 자랑하는 소묘폭포
급경사 비탈길을 오르는 알펜루트 케이블카
일본에서 가장 높은 아치식 구로베 댐
별빛과 함께하는 무로도 고원
라이초 산장 유황온천
알펜루트의 시작점 다테야마역
운이 좋으면 만나는 '신의 심부름꾼' 라이초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고산 야생화
신청방법 순서
1. 아래와 같이 댓글로 신청의사를 밝혀주십시오.
댓글 예시) 참가1번/욘사마/동행 00와 방 배정을 함께 받고 싶습니다. 기타 등등
*모집인원이 넘으면 마감일 이전에 신청이 종료됩니다.
(동행하시는 분도 각각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2. 참석 댓글 후 일주일 내 아래 계좌로 계약금 30만원을 송금해주세요.
여행경비 입금계좌: 신한은행 304-06-043528 예금주: 이영섭(욘사마)
여행경비 나머지도 같은 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3. 참가자 인적사항을 아래와 같이 작성하여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주십시오.
인적사항 보낼 메일 주소: yslee0907@naver.com
닉네임/본명/입금자명/연락처/이메일 주소/성별
4. 여권사본은 예약금 입금 할때 함께 보내주기 바랍니다.
(여권사본은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여권 사본(얼굴사진 있는 면) 보내는 곳 : 카톡이나 fax 02-755-5807
여권사본을 보내실 때는 반드시 출발일자, 닉네임, 연락처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입금 후 입금사실을 반드시 알려주십시오.
입금사실을 알려주실 때는 닉네임과 본명, 입금자명을 함께 알려주십시오.
욘사마(이영섭) 010-2323-6190
7. 일본 현지 기상예보가 정확히 예측되는 3~5일 전에 날씨에 따른 준비물 및
기타 전달사항 등을 카페 공지를 통해 통보합니다.
신청 및 여행코스 문의 : 욘사마
<취소 환불 규정>
- 예약금만 입금 후 취소 시 계약금 50% 환불
- 전체금액 입금 후
- 출발 14일 전(오후 16시까지) 통보 : 80% 환불
- 출발 8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50% 환불
- 출발 3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30% 환불
- 출발 2일전~당일 통보 : 여행요금 전액 환불 불가
예외조항 : 기본적으로 위의 규정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나,
발권상태에서 취소할 경우,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별도의 취소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카페 공지 사항을 이해하고 동의하는 분만 참가 바랍니다
1.카페의 여행 중 발생하는 안전 사고에 대한 책임은 모두 참가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해외여행은 여행자보험에 모두 가입합니다
2.주최자는 민.형사상 일체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3.각자 개인 안전에 유의하고 주최자의 범위에서 무단 이탈 시 책임 지지 않습니다
4. 여행시에는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리더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5.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이동 중에 음주는 자제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여행을 정성껏 진행하고 있으니
서로 배려하고 힘을 나누면서 여행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3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북알프스 알펜루트 다테야마로 종주산행 떠납니다!
신청합니다 2명 ^^(
어서오세요~^^
북알프스의 힘찬 기운 듬뿍 받아야지요!!!
신여사님도 가는 거지요?
신청합니다
단장님 어서오세요!
함께해서 든든합니다!!!
김윤채님도 함께합니다!
버들피리님(9월)도 함께합니다!
은꽃비님, 미미님, 서니님도 함께합니다!
그리운 분들 .........다 가시네요!!
보고픕니다.
네~저도 그립습니다... 어서오세요!!!
9월25일 출발 명단입니다
마카루님+1명, 단장님, 버들피리님, 은꽃비님, 써니님, 최영희님, 김윤채님, 욘사마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이코스는 전문 산악인 코스인가요?둘레길 다니는 사람은 힘든코스인가요?
안녕하세요?
북알프스 다테야마 트레킹은 어려운 전문등반 코스는 아닙니다!
서울 근교 산행을 하시면 충분히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런가요.산행보다는 주로 둘레길 위주로 다녀봐서 산악회는 못따라다니겠더라구요
다테야마는 3대 영산이라 좋은 기운 받으라고
부모님이 어린이와 함께 트레킹을 하는 코스입니다..!!
욘사마님 자리 있습니까?
어서오세요! 산돌이님!
함께해서 든든합니다~
욘사마님 들빛 추가요
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3월20일 현재 출발확정(9.25~28)
마카루님+1명, 단장님, 은꽃비님, 최영희님, 버들피리님, 들빛님, 산돌이님, 김윤채님, 욘사마
다테야마 알펜루트 트레킹(9.25~28) 마감합니다!!
단장님, 버들피리님, 들빛님, 은꽃비님, 미미님, 루아님, 제이님, 정순님, 산돌이님, 최영균, 욘사마
아...........중남미 갔다 온 사이 마감되었네요!!
아.... 마지막 티켓을 잡았습니다~^^
함께해서 든든합니다!!!
다테야마 알펜루트 트레킹 최종명단
단장님, 버들피리님, 들빛님, 은꽃비님, 미미님, 루아님, 제이님, 정순님, 산돌이님, 최영균, 조성래님, 욘사마
에어서울이 도야마공항 9월25~28(수-토) 노선을 결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북알프스 알펜루트 다테야마 트레킹은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고마쓰공항 9월22~25(일-수) 일정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