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쌀보리
탈곡할때 이미 껍질이 분리되고
겨가 잘 벗겨져서 식감이 좋다.
전남북지방에서 주로 재배
2. 늘보리(겉보리)
쌀보리와 반대로 껍질이 밀착되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식감이 까끌거리고
맥주를 만들때 많이 쓰인다.
식이섬유가 많고 보리중 전분함량이 가장 낮아
당뇨관리에는 가장 좋은 보리이다.
경북지방에서 주로 재배
3. 찰보리
찰기가 있는 품종으로 일반 보리에 비해
흡수율이 좋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해
영양가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잘 되며
대장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4.압맥
보리를 정재하여 납작하게 누른것으로
납작보리라고도 불린다.
미리 쪄서 눌러 놓은것이기 때문에
밥을 지을때 불리지 않아도 된다.
5.할맥
보리를 세로로 2등분한뒤
쌀처럼 다듬어 정재한것으로
쌀알이 작아 씹기 편하다.
수분흡수율이 높아
삶거나 불릴 필요없이 쌀과 함께 밥을 지을수 있고
크기가 작고 색깔이 흰편이라
쌀과 함께 밥을 지을때 가장 잘 어울린다.
1.소화에 도움
옛부터 체했을때 소화제로 이용될 정도로
소화에 효능이 있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오장을 보호해 체끼를 없애주며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요즘 소화가 잘 되는 이유가 보리밥 덕분이었나봄.
원래 수시로 소화불량이 오는데
요즘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안해짐을 많이 느꼈다.
2.심혈관 건강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해
혈당을 억제하고 동맥경화,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등에도 효과적이다.
3.혈당조절
보리쌀은 혈당지수가 낮고
보리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소장안의 영양소 흡수를 막아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줘 당뇨예방에
효능이있어요.
4.항염및 항산화작용
보리쌀에 함유된 항염증성분이
몸의 염증반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줘
항암에 도움을 주고
폴리페놀화합물이 항알레르기 작용을 해
알레르기와 몸의 염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5.변비해소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운동에 도움을 줘서
변비예방에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