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태친구가 사줬던 파스타 넘~맛있었는데~~~

[서영이]

현태친구가 울진봉사활동 갔다가
다쳐서 인대가 파열되어 안동병원에서 수술까지 해서~~
어느 일요일날 상주여친들 몇명이
병문안을 갔네.
(그러고 보니 언제쩍에도 안동병원에 입원해
병문안 갔다온적이 있네ㅋ )

저녁시간이 되어서 어디가서 저녁식사를
할까하고 옆에친구가 지인한테
전화해 물어봤더니~
안동댐 근처에 있는 용상 베네치아를 가르쳐줘서 갔더니~~

토마토 치킨 파스타를 시켰는데~^^
말로만 듣던 파스타맛이 내 입맛에 맞을까했는데
엄청 맛있어서 말문이 막혔다네.

근데 파스타값을 현태친구가 계산을 했다네.
병문안간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에게
얻어 먹다니~~ㅋ

언젠가 또 먹어볼 기회가 있을런지~~
현태덕택에 생전처음 말로만 듣던 파스타 맛 봤네
현태친구 고마웠어
현태친구 마눌님두~~♡

[만지오카]

아유고마워라 그런추억에날에환자가한떡쏳아군요~~!^^

[서영이]

아주 맛나게 잘먹었네요

[산속오솔길]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파스타를
잡수셨군요 .

[서영이]

넘넘~맛있었어요

[라떼]

맛있어 보이네요~
현태친구 쾌차하세요~~

[서영이]

시간이 약이죠!

[솔네음]

환자가 밥을 사다니 갑부집 아들인가봐 ㅎ ㅎ

[서영이]

여친들이 찾아 갔더니 너무 좋아서~ㅋㅋ

[뜬구름~]

베네치아 파스타 괜찮죠
언제 생각나시면 연락하세요 ~~

[서영이]

늘 생각납니다
베네치아 파스타!

[푸른 송]

병문안 갔다가 정심 얻어 먹고
행복 했게네

[서영이]

저녁얻어먹고 밤길 운전하고 왔다오

[파파야]

으와!!
맛있겠다

[서영이]

엄청 맛있었어요

[러브킹]

맛있겠다 .
먹고 싶다 😄

[서영이]

한번 먹으러 갈까요?

[오작교♥]

현태친구!‥난 크림 파스타!‥ㅎ

[목련]

나도

[서영이]

그때는 안먹는다고 바꾸더니만~~

[서영이]

입맛은 살아가지고~~ㅋ

[목련]

기억도 좋으셔~
외로운 병실에 친구들 찾아와줘서 넘 고마웠지...
파스타가 그렇게도 입에 맞았나~??
또 기회를 맹글면 되지... 벚꽃피면 월영교 볼만해....

[목련♡]

[서영이]

그때까지 언제 기다리나 숨 넘어 가겠네 ㅋㅋ

[해마지]

베네치아 파스타
처음 보내
얼마나 맛 있는지
먹고싶당 ~^^
같이 동행할 동무 있으면
연락줘 ^^

[오작교♥]

띰띰한데 번팅한번 떠?‥ㅎ
목간도 하고 방가운 얼굴도 보고
베네치아 파스타도 먹고!
맛사지 쏴줄까?‥ㅋ

[서영이]

날잡아~~ㅎㅎ

[출렁이는파도]

파스타??
첨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

[서영이]

나보다 더 촌인이네! ㅋ

[태양]

또 생각나네
넘 맛있었어
현태가 사쥐서 ~~ㅎ

[서영이]

또 먹고 싶지?

[은방울]

이름도 첨들어 보는데
파스타 그림그릴때 쓰는
파스종류줄 알았네...ㅋ

[서영이]

진짜 촌인 한명 ~또 늘었네 ㅋ

[엄마손]

촌 사람들인줄 알았더니
파스타까지~~~~

[서영이]

뜻하지 않게 그렇게 됐네

[이삐투]

은방울
촛티!
대박!

[서영이]

ㅋㅋ

[프랜즈]

맛있게 먹었지~~

[서영이]

또 먹고 싶네!

[시골길]

으매 맛나겠네요 ....

[서영이]

엄청 맛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