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 친구와 결별하는데는
한 순간이다.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는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나서 어떤 일을 함께 할때
좋아하지 않거나
싫어하더라도
친구와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가급적 양보를 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내 속마음을 말하면
대부분
내 친구도 나를 위해서
더 많은 것을 양보했다고
한다.
기억을 꺼내며 말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서로의 생각이 너무나 다르다는것을 확인할뿐이다
그런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남에게
해준것만 기억한다.
받은것은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잘해준것은 기억을 못하고
서운한것만 기억한다고 한다.
친구, 연인, 다 마찬가지다.
연말모임이 많다.
가급적 피하려고 해도
피할수없는 거절하기힘든
애매한 경우가 있다.
친한사람
친해지고 싶은 사람
다시 친하게 되는 사람
지금 내옆에 자리하고있는
친구가 소중할뿐이다
그저 감사할뿐이다 ,,
사랑하고 이뻐하자
모든것이 이쁜친구
모든것이 긍정마인드
품어주는 친구가
내가 되야 하는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유투브를
시청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유투브 알고리즘에 의해
제공되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영상을 시청하다보면
뜻밖의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
국내 대중가요부터 올드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었는데 가사에
집중했더니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흥이 있었다
무엇보다 지금도 좋은 노래라고 여겨지는 1960년대 초 올드팝송 2곡의
가사내용이 특별했다.
내가 필요했던건 당신의 사랑뿐
내가 필요했던건 또 다른 하루
그리고 내가 알았던 건 전부
Only you
오직 너하나
높은 창에서 보면, 그건 사랑 얘기 같아요
Can you hear me?
내 말이 들리나요?
어제 겨우 되돌아왔지만
나는 더 멀어져가네요
당신이 네곁에 가까이 있었음 해요
내가 필요했던건 당신의 사랑뿐
내가 필요했던건 또 다른 하루
그리고 내가 알았던 건 전부
Only you
오직너
한번씩 나는 당신의 이름을 생각할 때
그건 단지 게임이였을지라도
난 당신이 필요해요
당신의 말을 듣고 있으면
당신곁에 머물기가 더욱 힘들어져요
난 당신을 볼 때
내가 필요했던건 당신의 사랑뿐
내가 필요했던건 또 다른 하루
그리고 내가 알았던 건 전부
Only you
오직너
여기까지 담아봤습니다.
후렴은 빼고염 ㅎ
https://youtu.be/73Ca3WGJios?si=tddo3YcgCvkmC2aX
첫댓글 꾸욱 누르시고 열기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