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칠이 보증 토종꿀입니다 토종꿀은 지리산 해발 800고지 이상의 솦속에 벌통을 놓아두면 토종벌이 자생을 합니다 일년 내내 지리산의 온갖 야생화과 야생수의 꽃에서 여러가지 잡꿀을 모읍니다 일년에 단 한번 이 즈음에 벌통의 아래쪽 세뺌쯤 남겨놓고 나머지를 채취합니다 남겨놓은 것은 벌이 겨울을 날 양식입니다
그 추운 지리산 산속에서 벌은 남은 꿀을 양식으로 추위를 이겨냅니다 벌꿀은 얼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 천연식품입니다 그 연약한 벌이 나무 벌통안에서 얼어 죽지 않는 것은 꿀의 열기 때문입니다
꿀을 먹으면 몸에 열이 나는 이유는 그 이치입니다 추위에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의 감기 독감 예방 치료에 탁월합니다 위장이 약한 분도 상복 하시면 건위에 도움이 됩니다 제가 위장병을 고친 장본인입니다
하여가네 토종벌꿀은 좋은 것이니 이 겨울에 보약 대신 주문을 하십시요 제가 약장사같이 꿀장사를 하는 이유는 산중에서 산에서 나는 토종꿀과 고로쇠물을 따서 한해를 살아가는 마음씨 고운 산속 노인 부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고 그 분들이 아니 계시면 앞으로는 진짜 믿을 수 있는 토종벌꿀은 맛을 못 볼 이유입니다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도우며 살고자 하는 마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