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신정초등학교에 청소를 다녀왔습니다.
실내 미세먼지 잡는 청소법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의 컨디션이 중요해졌습니다.
집안에서의 시간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보내기 위해 실내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내 공기오염에 의한
사망자 수는 연간 280만명 수준으로 대기오염에 의한 사망자 수인 600만명과 비교해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생활하게 되는 겨울철에는
실내 미세먼지 관리에 특히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 속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실내 미세먼지
실내 미세먼지는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연료가 연소할 때 주로 발생하고 고등어,
삼겹살을 굽거나 양초를 피워도 미세먼지가 나옵니다. 특히 주방에서 창문을 닫고 조리하면
평소의 최소 2배에서 최대 60배에 달하는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TV나 컴퓨터,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같은 전자제품에서도 미세먼지가 배출됩니다. 컴퓨터의 경우
제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내부에 장착된 팬이 돌아가는데 여기서 화학 오염물질이
발생합니다. 실내에서 이불을 털거나 아이들이 침대, 소파에서 뛸 때도 적지 않은 미세먼지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집안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40μg/m3 정도로 보통 단계 수준이지만,
특히 생선을 구울 때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단계 수준인 200μg/m3 이상까지도 치솟아
환풍기를 작동하고 공기청정기도 함께 사용하도록 합니다.
실내 미세먼지 천적은 환기
바람이 아무리 많이 불고 외부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지 않더라도 환기는 하루에 두세 번 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가족 중에 천식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다면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 이하로 낮아질 때까지 가급적 창문을 열고 하는 외부 환기 대신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미세먼지는 집안에서 일상생활을 하며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환기를 시키지 않을 경우 미세먼지 수치가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환기를 충분히
시켜주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조리할 경우 단기간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이는 외부의
100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기름을 사용하여 굽거나 튀기는 요리는 삶는 요리보다
미세먼지를 최소 2배에서 최대 60배 정도 높게 발생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구이나 튀김 요리가 아닌
음식을 준비하여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내 미세먼지 줄이는 청소법
1. 진공청소기 대신 물걸레 청소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청소 전 분무기에 깨끗한 물을 담아 공기 중에 분사해 떠다니는
작은 미세먼지와 먼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뒤쪽의 바람 배출구에서 일부 먼지가 다시 배출되기 때문에 청소기를 사용하기보다는 먼지가
잘붙는 극세사 물걸레로 닦아주면 바닥에 떨어진 먼지들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천장이나 벽면에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닦아 주도록 합니다. 창틀과 창문
틈새에 있는 먼지를 닦아 주는 것도 중요한데 식초와 물의 비율을 1:1로 희석하여 뿌린 후 닦아주면
먼지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2. 침대 매트 및 이불 청소
먼지가 쌓이면 잘 날아지지 않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침구와 매트입니다. 실내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해 최소한 1주일에 한 번씩 침구류나 매트에 있는 먼지를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가 쌓일수록 청소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실외에서 털기 어렵다면 건조기의
침구 털기 코스나 침구 전용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빨아 당겨도 좋습니다.
3. 외투에 묻은 먼지 제거
특히 겨울철에는 외투에 다양한 이물질이 묻어 있기 쉽습니다. 외투에 묻은 먼지를 강하게 털어
주거나 물티슈 등을 이용하여 외투 표면을 닦아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현관에 옷걸이를
마련하여 외투를 실내로 가지고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도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실내 방충망 청소
환기를 꾸준히 해도 실내 방충망이 더럽다면 미세먼지를 없애기 어렵습니다. 분무기에 물과
중성세제를 섞어준 후 신문지를 방충망 안쪽에 대고 분무기를 뿌려 방충망에 신문지가
달라붙도록 합니다. 약 30분이 지나면 신문지를 떼어내고 물걸레로 한번 닦아주면 방충망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기청정기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제때 교체해 주는 것뿐 아니라 환풍구를 수시로
청소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를 사용해 집안 청소를 할 때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로 직접 세제를 흡입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의 세제는
감염성 물질과 함께 세제 성분이 공기 중에 에어로졸 화 될 위험이 있어 마스크를 착용한 뒤 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 환기는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원활한
환기를 위해 맞바람이 칠 수 있도록 앞과 뒤의 창문을 모두 열어주고 옷장과 서랍 등도 환기할 때
열어두면 실내 먼지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실내 미세먼지 잡는 청소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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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학생들이 하루의 절반 가까이 생활하고 학습하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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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개인위생을 비롯해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청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의 위생도 꾸준히 관리되어야 합니다.
(주)코리아에코21 청소는 신정초등학교 청소를 비롯해
상가, 학원, 공장, 관공서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학원이나 학교는 활동량이 높고 거리두기 실천이 소홀할 수 있는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일상속에서의 청결이 중요하며
요식업이나 타 손님들이 방문하는 매장의 경우 구석구석을 늘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공장은 대량으로 물건이 오가는 곳으로 쓰레기나 먼지가 발생하는 수준이 상당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고 각 공간마다의 특성에 맞게
직원들의 업무효율, 손님들의 위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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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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