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셋째날 입니다.
하이킹 팀은 새벽 6시 30분 경 Curry Village 에
간신히 주차 해서 아침을 준비 합니다.
메모리얼 연휴라 주차난이 장난 아닙니다.
오늘 하이킹 루트는 Mist trail 로 올라서
Vernal 폭포를 보고서 다리 건너서 Nevada 폭포를
보고 오겠습니다.
시원한 황태국도 데우고, 서둘러 아침식사를
준비 합니다.
점심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침 든든히 드셨죠. 자 출발!!!
아침 식사후 1마일을 걸어서 Happy isles 로 향합니다.
Happy isles 입구에 Mist trail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 뒷쪽에는 JMT 시작점을 알리는 유명한 이정표도
보입니다.
부회장님. 이번에는 짝꿍이랑 같이 JMT 하셔야죠.
그시간 캠핑장에서는 남은 여섯명이 느긋하게
아침식사도 하고, 커피도 한잔씩 내려 마시고,
일 때문에 유창O씨 부부는 집으로 복귀 하시고,
저희 4명은 Glacier point 에 관광하러 왔습니다.
하이킹 하루 쉬는 것도 좋네요.
큰형님 내외분이 자제분들 어려서 오고 거의 25년만에
요세미티 캠핑 이랍니다.
자. 웃으세요. 두분. 사진 찍습니다.
이렇게 요세미티 절경을 보면서 멍 때리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정말 멋진 요세미티의 장관 입니다.
핸드폰 사진으로는 1/100 도 그 느낌을 담기가
힘듭니다.
저 뒤로 저희 팀들이 오늘 걸을 Vernal fall 과
Nevada fall 이 보입니다.
저 뒷편으로 Half dome 이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Vernal폭포, Nevada 폭포 동영상 감상 하시죠.
Merced river 브릿지 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북새통 입니다.
연휴는 연휴 이네요.
Mist trail 에서 본격적으로 천연 mist 를 맞아봅니다.
아이고야. 시원하다 못해서 춥다. 추워.
그래도 일년만에 요세미티 천연 mist 끝내 줍니다.
무지개도 떠서 저희를 반깁니다.
아이고야. 숨 좀 돌리자.
뉘신지 ? ㅎㅎ
웃으세요.
잠시 쉬면서 판쵸우의를 말립니다.
이제 Vernal 폭포가 나타납니다.
이번에는 짝꿍이랑 둘이 왔어요.
우리도요.
짝꿍은 어디에 ?
여기 있어요.
웅장한 Vernal 폭포 동영상 감상 하시죠.
간식으로 사과도 먹어가면서 에너지를 보충 합니다.
발도 쉬면서 점심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습니다.
Nevada fall 브릿지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역시 한 여름이라 수량이 어마 어마 합니다.
네바다 폭포로 떨어지는 물줄기 감상 하시죠.
조심 조심.
겁들이 없으시네요.
JMT Trail 이 close 라 , 뒤로 돌아서 내려 갑니다.
아뭏튼 돌아서 내려 오느라 예정보다 캠핑장
복귀가 늦었습니다.
셋째날 저녁은 양갈비로 시작 합니다.
다들 배고프셔서 저녁 사진이 더 없네요.
캠핑 마지막날 캠프 파이어도 준비 합니다.
이렇게 캠핑 마지막날이 저물어 갑니다.
넷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메뉴는 떡국 입니다.
아침이라 날씨도 쌀쌀 한데. 따듯한 떡국 너무 좋네요.
캠핑을 마무리 하면서 클럽 배너를 펼쳐서 단체사진을
남겨봅니다.
3박4일 짧기만 했던 시간 입니다.
함께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아름다운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일년만에 다시 찾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
잠시 생업을 내려놓고, 멋진 풍경을
보고, 느낀 즐거운 캠핑 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다들 무사히 집에 도착하셨지요?
아직도 요세미티의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네바다 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를 배경 삼아 발을 담그고 잠깐 청했던 낮잠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하산 길의 끝없는 오르막과 내리막에 다리는 조금 고되었지만, 캠프장에 돌아와 다 함께 둘러앉아 구워 먹던 양고기와 소고기의 맛은 고생을 완벽한 행복으로 바꿔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모든 멋진 추억을 안전하게 만들 수 있었던 건, 뒤에서 묵묵히 고생해 주신 총무님과 서로 배려해 주신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덕분에 정말 꽉 찬 요세미티 캠핑이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