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9일 화요일 1시 29분
티오프입니다.
어제 센추리21cc치고 급부킹해서 주문진에서
강릉까지 친구만나서 안목항에서 맛있는 회와 도시락으로 호로록~~호로록~~
다시 여주로 와서 숙소에서 모처럼 새벽부킹이 아니라
조식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여유부리고~~
하지만, 헐~~어제 골싱에서 급조인하신분이
급한일때문에 못오신다고~~~~
그래도 매너있게 캐디피 카트비 5만원
송금해주셨습니다...
오던 안오던 캐디피 카트비 지불해야 하니 아까운
생각에 어제 조인이후에 문자주신 골싱분에게 콜~~
아름다움 여성분이셨네요...ㅎㅎ
분당에 사신다니 시간은 충분하고, 오실 수 있으면
오시라고...
캐디피에 식사대접하겠노라고...
흔쾌히 오케~~하셔서 함께 즐란
했습니다...
전반 드림코스부터 시작입니다.
1번홀
389미타 파4입니다.
2번홀 329미터 파4입니다.
3번홀 345미터 파4입니다.
4번홀 166미터 파3입니다.
5번홀 339미터 파4입니다.
6번홀 467미터 파5
롱홀입니다.
7번홀 482미터 파5 롱홀입니다. 롱홀이
연속이네요~
8번홀 156미터 파3입니다.
9번홀 326미터 파4입니다.
후반 챌린지코스로 갑니다.
1번홀 325미터파4입니다.
2번홀 139미터 파3입니다.
3번홀 493미터 파5
롱홀입니다.
4번홀 125미터 파3입니다.
티샷전 기다리다가 우연히 본 진기명기
동반홀인원표식입니다.
4분이 라운딩중 3번째분이 홀인원하고, 이어서
4번째분이 연속홀인원해서 진기명기입니다.
확률 1,700만분의 1이라니 같이 동반하신분도,
홀인원하신분도, 혹시모를 갤러리분도, 함께한 캐디도 모두 영광이었을겁니다..
더더욱 2010년이니 기억이 생생할듯합니다..
대~~~~에~~~박~~!!
이거 보시는 골싱분 모두에게도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5번홀 452미터 파5
롱홀입니다.
6번홀 370미터 파4입니다.
7번홀 327미터 파4입니다.
8번홀 327미터 파4입니다.
9번홀
342미터 파4입니다.
스코아~
골프장 초입에 있는
서울가든입니다..
모든 음식들이 아주 맛있어서 또 과식하고
말았습니다....어후~~~
급부킹해서 찾아간
여주cc
저는 처음가본 골프장이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경관도 훌륭하고, 페어웨이나
그린관리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플레이하면서 기쁨이 배가 되는 라운딩이었습니다..
스코아에 연연하지 않는 우리팀은
그져 명랑골프면 행복하지요...
요즘 저는 가끔 양파를 저지르곤
합니다...
오늘도 첫홀파에 두번째 홀에서
양파를 했습니다.. 이거~~너무 헤이한거 아닌가요?
반성좀
해야겠어용~~^^
첫댓글 햇살과의 교감으로 맞는 눈부신 자유~
온 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가을 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안전사고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자료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