蜀 犬 吠 日
; 나라 이름 촉,개 견,짖을 폐,날 일 |
蜀나라의 개는 해를 흔히 볼 수 없기 때문에 해만 보면 짖는다는 뜻 |
識見이 좁은 사람이 善하고 어진 사람을 오히려 非難하고 疑心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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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 馬 豆 人
; 마디 촌,말 마,콩 두,사람 인 |
한치쯤으로 보이는 말과 콩알 만하게 보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작게 보이는 사람과 말 |
특히 그림속의 먼데있는 사람과 말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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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 指 以 測
淵 ; 마디촌,가리킬지,써이,헤아릴측,못연 |
한치 손가락으로 연못을 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짓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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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 進 尺 退
; 마디촌,나아갈진/선사신,자척,물러날퇴 |
앞으로 한치 나아가고 뒤로 한자 물러선다는 뜻으로 |
얻은 것은 적고 잃은 것만 많음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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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 草 春 暉
; 마디 촌,풀 초,봄 춘/움직일 준,빛 휘 |
父母의 恩惠는 일만분의 일도 갚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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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 鐵 殺 人
; 마디촌,쇠철,죽일살,사람인 |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 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 |
한치의 쇠붙이로 사람을 죽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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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高 馬 肥
; 가을추,높을고,말마,살찔비 (類)天高馬肥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찜. 하늘이 맑고 모든 것이 豊盛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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騅 不 逝 ;
오추마 추,아닐 불/아닐 부,갈 서 (雛 병아리 추) |
楚나라 項羽의 愛馬인 烏騅馬도 나아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
氣勢가 꺾이고 힘이 다빠져 온갖 策略이 所用없게 됨을 比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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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 遠 報 本
; 따를추,멀원,갚을보,근본본 |
朝上의 德을 追慕하여 祭祀를 지내고 |
自己의 태어난 根本을 잊지 않고 恩惠를 갚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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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 舟 於 陸
; 밀추,배주,어조사어,뭍륙 (類)漱石枕流 |
뭍으로 배를 밀려고 함. 잘못을 認定하지 않고 抑止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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錐 處 囊 中
; 송곳추,곳처,주머니낭,가운데중 |
주머니 속에있는 송곳이란 뜻으로 才能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난다는 比喩的 意味 |
(類)群鷄一鶴, 囊中之錐, 出衆, 錐囊, 絶倫, 白眉, 拔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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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風 過 耳
; 가을추/밀치추, 귀 이/팔대째손자잉 |
가을 바람이 귀를 스쳐간다는 뜻으로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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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風 落 葉
; 가을추,바람풍,떨어질낙,잎엽 |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
어떤 形勢나 勢力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지는 模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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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毫 之 末
; 가을추,가는털호,갈지,끝말 (類)毫釐 |
가을의 짐승 털의 끝. 아주 작음, 아주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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逐 鹿 者 不
見 山 ; |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
①名譽나 慾心에 사로잡힌 사람은 道理를 |
저버리거나 눈앞의 危險을 돌보지 않음의 (比喩ㆍ譬喩) |
②큰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작은일에 사로잡히지 않음을 (比喩ㆍ譬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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逐 鹿 者 不
顧 兔 ; |
사슴을 쫒는 사람은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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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蘭 秋 菊
; 봄춘/움직일준,난초란(난),가을추/밀치추,국화국 |
봄의 蘭草와 가을의 菊花는 |
各各 特色이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음 |
(類) 伯仲之勢 伯仲之間 伯仲勢 莫上莫下 難兄難弟 難爲兄難爲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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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宵 一 刻
値 千 金 ; |
짧은 봄밤의 時間은 千金의 값이 있는 것처럼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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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秋 筆 法
; 봄춘,가을추,붓필,법법 |
春秋의 記錄方法 孔子가 엮은 春秋와 같이 歷史 事件에 대한 |
批判的이고 嚴正한 筆法이고 大義名分을 밝히어 세우는 歷史 敍述 方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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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雉 自 鳴
; 봄춘,꿩치,스스로자,울명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욺. 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여도 自己스스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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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風 滿 面
; 봄춘/움직일준,바람풍,찰만,낯면/밀가루면 (類) 得意滿面 |
얼굴에 봄바람이 稼得하다는 뜻으로 |
얼굴에 기쁨이 稼得한 模樣을 나타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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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風 駘 蕩
; 봄춘/움직일준,바람풍,둔마태,방탕할탕 |
봄바람이 溫和하게 분다는 뜻으로 |
人品이나 性格이 溫和하고 餘裕가 있음을 (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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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夏 秋 冬
; 봄춘,여름하,가을추,겨울동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四季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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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 奇 制 勝
; 날출,기이할기,억제할제,이길승 |
奇妙한 計略을 써서 勝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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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 藍 之 譽
; 날출,쪽람(남)/볼감,갈지,기릴예/명예예 |
弟子가 스승보다 낫다는 評判이나 名聲 |
(類)後生角高 出藍之才 出藍 靑出於藍而靑於藍 靑出於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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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 沒 無 雙
; 날출,잠길몰,없을무,쌍쌍 |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는것이 비길데 없을 만큼 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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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 爾 反 爾
; 날출,너이,되돌릴반,너이 |
너에게서 나와서 너에게로 돌아감 |
幸不幸과 好惡이 결국은 모두 自己自身에 의하여 招來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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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 自 幽
谷 遷 于 喬 木 ; |
새가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로 날아오름. 德이 높음을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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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 將 入 相
; 날출,장수장,들입,서로상 |
文武를 兼備하여 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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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 乎 爾 反
乎 爾 ; |
自己에게서 나온 것이 自身에게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
吉凶禍福이 모두 自己自身으로부터 나온다는 말 |
(類) 出乎爾者反乎爾, 出爾反爾, 因果應報, 因果報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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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 言 逆 耳
; 충성충,말씀언,거스를역,귀이 |
忠直한 말은 귀에 거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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揣 摩 臆 測
; 헤아릴췌(추),문지를마,가슴억,헤아릴측 |
自己의 생각으로 남의 疑惑을 마음대로 推測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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吹 毛 求 疵
; 불취,털모,구할구,흠자 (類)吹毛覓疵 |
상처를 찾으려고 털을 풀어 헤침. 抑止로 남의 작은 허물을 들추어 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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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 捨 選 擇
; 취할취,버릴사,가릴선,가릴택 |
取할 것은 取하고 버릴것은 버려서 골라잡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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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 生 夢 死
; 술취할취,날생,꿈몽,죽을사 |
술에 醉한 듯 살다가 꿈을 꾸듯이 죽는다는 뜻 |
限平生을 아무하는 일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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惻 隱 之 心
; 슬퍼할측,숨을은,갈지,마음심 (類)四端 |
사람의 本性에서 우러나오는 불쌍히 여겨 언짢아하는 마음 |
仁의 실마리가 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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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 大 國 若
烹 小 鮮 ; (類)若烹小鮮 |
큰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生鮮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政治란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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齒 亡 舌 存
; 이 치,망할 망/없을 무,혀 설,있을 존 |
'이는 빠져도 혀는 남아 있다'라는 뜻으로 |
强者는 亡하기 쉽고 柔軟者는 오래 存續됨을 譬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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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 山 治 水
; 다스릴치,뫼산 |
산과 물을 다스려 災害를 막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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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 外 法 權
; 다스릴치, 밖외,법법,권세권 |
다른 나라의 領土안에 있으면서 그나라 統治權의 支配를 받지 |
아니하는 國際法 上의 權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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癡 人 說 夢
; 어리석을치,사람인,말씀설,꿈몽 |
어리석은 사람이 꿈 이야기를 함. 虛荒된 말을 지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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置 之 度 外
; 둘치,갈지,법도도,바깥외 (類)度外視 |
法度 외의 것으로 相關하지 아니하고 내버려 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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勅 使 待 接
; 칙서칙,하여금사,기다릴대,이을접 |
마음과 힘을 다하여 精誠스럽게 하는 待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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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去 之 惡
; 일곱칠,갈거,갈지,악할악 |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가지 허물 |
媤父母를 잘 섬기지 않는 것(不順父母) 무자식(無子) 부정(不貞) |
질투(嫉妬) 못된 병(惡疾) 수다(多言) 훔치는 것(竊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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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落 八 落
; 일곱칠,떨어질락,여덟팔,떨어질락 (類)七零八落 |
일곱이 떨어지거나 여덟이 떨어짐. 事物이 가지런하게 고르지 못함 |
제각기 뿔뿔이 흩어지거나 이리저리 없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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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步 成 詩
; 일곱칠,걸음보,이룰성,글시 (類)七步之才 |
일곱 걸음에 한편의 詩를 完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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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步 之 才
; 일곱칠,걸음보,갈지,재주재 (類)倚馬之才, 七步成詩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詩를 지을 만한 재주. 아주 뛰어난 글재주 |
魏나라의 시인 曹植이 형 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
詩를 지었다는데서 由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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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顚 八 起
; 일곱칠,이마전,여덟팔,일어날기 |
일곱번 넘어지고 여덟번 일어남 |
여러번 失敗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努力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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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顚 八 倒
; 일곱칠,거꾸러질전,여덟팔,넘어질도 (類)十顚九倒 |
일곱번 구르고 여덟번 거꾸러짐 |
수없이 失敗를 거듭하거나 매우 심하게 苦生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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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縱 七 擒
; 일곱칠,세로종,일곱칠,사로잡을금 (類)七擒 |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 주었다 함. 相對便을 마음대로 요리함 |
蜀나라의 諸葛亮이 孟獲을 일곱번이나 사로잡았다가 |
일곱번 놓아 주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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針 小 棒 大
; 바늘침,작을소,몽둥이봉,큰대 |
작은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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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 魚 落 雁
; 잠길침,물고기어,떨어질낙,기러기안 (類)丹脣皓齒 |
아름다운 女人의 容貌 美人 美人을 보고 물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
부끄러워서 물속깊이 숨고 하늘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
땅으로 떨어졌다는데서 由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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快 刀 亂 麻
; 쾌할쾌,칼도,어지러울난,삼마 |
잘드는 칼로 마구 형클어진 蔘가닥을 자름 |
어지럽게 뒤얽힌 事物을 强力한 힘으로 明快하게 處理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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惰 氣 滿 滿
; 게으를타,기운기/보낼희,찰만 |
나태한 마음이 稼得해서 形便없는 貌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