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합격 논작모임 짱짱짱
 
 
 
카페 게시글
퇴고합시다 (퇴고) 시청률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사, 토론 프로그램에 오락적 요소를 가미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견해
김다영 추천 0 조회 55 15.08.12 14: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8.13 08:33

    첫댓글 다영이 글 잘 읽었어요!! 확실히 지난 번보다 깊이감과 다영이의 생각이 훨씬 많이 뭍어있는 글을 보아 좋았습니다.

    다만 글이 전체적으로 한 문장, 한 문장이 살짝씩 길어졌다는 느낌은 조금 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2문단에 카드 뉴스는 넣지 않고 '요즘 사람들에겐 퇴근해서까지 머리를 쓰며 시사문제를 알아보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이다'로 2문단이 바로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ㅎㅎ또 마지막 문단이 오히려 또 다른 다영이 생각을 피력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조금 더 분량이 확대되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오히려 전체적인 틀이 정말 좋았기 때문에 깊이감을 더하는 데 있어 많은 고

  • 15.08.13 08:33

    민이 들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 ^^ 잘 읽었어요!!!!!

  • 15.08.13 16:40

    오오!!! 피드백을 반영하려고 노력하신 게 눈에 보여요ㅠㅠ 감덩..
    승우빠 말했듯이 1문단의 전개가 약간 어색했던 것 같아요! 카드뉴스를 많이 챙겨본다 → 그만큼 대중들은 시사에 대해 민감할 필요성은 느끼지만 정작 시사프로그램들은 ‘어렵고 지루하다’며 보지 않는다. 여기에서 흥미가 이들의 목마름을 해소해줄 미끼가 될 수 있다.
    로 이어지는 흐름은 어때요?

    3번째 문단의 논거는 ‘시사 예능이 지적받고 있는 문제점은 다른 장르에서도 마찬가지다.’인데, 문장의 순서를 조금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구조는 주장들이 툭툭 나오는 느낌이라서요~~

  • 15.08.13 16:41

    ‘시사예능에만 엄격한 잣대 → 특종뉴스, 비방예능 → 마지막에 더 넓은 차원에서 생각’ 이런 식으로요! 근데... 쓰다보니.. 좋은 논거인가 싶었어요ㅠㅠ 나만 문제 아니야 다른 애들도 그런데 왜 나한테만 그래! 이런 식인 것 같아서 ‘그래서 다른 애들도 문제니까 시사예능의 문제를 묵인하라는건가?’싶네요..! 뒤로 읽어보면서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근본적인 문제다’를 더 강조해줘야할 것 같아요!

    처음 피드백 때도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시사토론 프로그램에 오락적 요소를 가미했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반대 진영에서의 주장)에 대해서는 잘 다뤄지지 않은 것 같아서 단편적일 수 있겠어요!

  • 15.08.13 16:41

    그 부분을 추가한다면 완성도가 훨씬 높아질 것 같아요!!!!! 퇴고 때 이유 설명을 꼼꼼하게 하려고 시도하셔서 글이 빵빵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덕분에 애기들한테 어떻게 채소를 먹여야 하는지 배웠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 15.08.13 22:50

    서론이 길어졌는데 내용은 그대로인 것 같아요. 요즘 트렌드 - 우려하는 목소리 - 원인 - 결론 , 잘 되있어서 읽기 편했어요. 시사토론프로그램이 예능화 되서 생기는 문제가 시사토론뿐만 아니라 방송계 전체의 문제라는 의견에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이 생각을 나도 했었어야 되는데... ㅎㅎ
    예능은 다큐와 결합해서 긍정적 효과를 냈지만, 시사토론은 어떻게 본연의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는걸까하는 의문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문장을 찾지 못했어요.
    그리고 방송계의 문제를 언론도 지적하며 고쳐야되지만, '방송계'가 인식하고 고쳐나가야한다 이러면 어떨까요 ?
    처음부터 정말 좋은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읽기도 쉽고

  • 15.08.13 22:50

    재밌고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 15.08.13 22:59

    지금까지 글을 쓸 때 마다 다영이의 주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틀이되는 비유를 사용하는 점이 정말 장점인 것 같아요! 이번에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 뉴스 카드 등 더 많은 비교 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가져온 점도 더 글이 풍부해지는데 일조한 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저도 '뉴스카드'와 관련된 내용이 2문단의 첫부분에 나오기 보다는 시사에 신경쓸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하고 뒤에 미끼 이야기에 뉴스 카드 예시가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언론사들도 미끼로 '뉴스 카드'같이 보기 편리하고 쉬운 형식이 등장하고 있다 같은 식으로???)

  • 15.08.13 23:02

    그리고 저는 3문단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다음에 바로 그 엄격한 잣대의 이유(4문단 내용)이 나오고 3문단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이후의 '시사 프로그램이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외치는 공공성과 중립성, 다양성 등은 모든 프로그램들이 마땅히 지켜야하는 가치들이다' 내용이 6문단(방송의 근원적 문제점)과 연결 되는게 더 흐름상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읽었어용!!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