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20 (토) 18시 종암동 래미안세레니티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아파트 부녀회(회장 오정세) 주관으로 비어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벌써 6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맥주도 마시면서 아이들 만화영화도 상영하고 있어 가족끼리 또는 이웃끼리 어울리면서
아파트 주민간 서로 얼굴도 익히고 정을 나누는 행사로, 요즘 이웃간 단절된 사회를 주민들이 스스로 변화하려는데서 큰 의미가
있다고 느껴진다.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1주년을 맞이한 종암동주민센터에서는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의날" 행사로 혈압 및 당뇨체크, 건강상담등을 실시하였으며, 반찬하나 과일하나 사업기금 모금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님과 사모님 , 기동민 국회의원님, 오중균 구의원님, 윤이남 동장님, 정세균 바르게살아보자 위원장님, 지재선 새마을부녀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첫댓글 더워서 짜증나기 쉬운 요즘 이웃들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이었겠네요. 선약이 있어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함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