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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앙고민 함께하기 미드 더바이블의 문제점
라벤더 추천 3 조회 272 22.06.09 16: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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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9 16:52

    첫댓글 제가 이 글을 처음 보게 되어 기쁩니다.

    기쁜 이유는, 이 글이 하나님의 거룩하고 유일하심(the Holy One)과, 어떤 피조물과도 다른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incommunicable attributes)을 알려주는 복음의 충성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제가 찬성하는 귀한 글이지만, 더 읽어 보고 댓글을 달겠습니다.

    p.s.) 이 글을 "신앙고민 함께하기"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 작성자 22.06.09 17:18

    감사합니다.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하는지 궁금했는데 앞으로는 게시판 성격에 맞게 잘 올리겠습니다 :)

  • 22.06.09 17:06

    '에이 갓'이라고 발음했으면 a god이라 한 것이고 하나님의 유일성에 어긋나거나, 문법적으로 잘못 말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저 드라마를 주의 깊게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2.06.09 17:10

    저도 라벤더님과 장코뱅님 의견에 공감하는데요. a god이라 말한 이가 영어 원어민이라면 단순•사소한 문법적 실수는 아닐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6.09 17:20

    @동아줄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09 19:02

    라벤더님의 글을 읽고 저도 Son of God 영화에 대해 검색을 하니 뉴에이지, 원작을 심하게 왜곡 등의 평가가 나옵니다.

    단순히 문법적 실수를 한 것이 아니라, 영화라는 상업적 목적으로 또는 잘못된 신학의 바탕에서 a god라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내용을 그대로 어린이용 그림책 수준 정도로 만드는 것을 넘어서, 연기자를 동원하고 실사 드라마화 하면, 왜곡의 유혹이나 함정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이 회원은 물론 손님들에게도 많이 읽혀져서 올바른 분별을 하면 좋겠습니다.

    라벤더님의 좋은 분별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2.06.09 20:55

    저도 공감합니다.

    어느 홈피와 블로거가 뉴에이지 언급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장면에서 무슨 a god를 신뢰하라는 이야기를 했나요? 성경원작을 왜곡한 거에요.

    그리고, 오시자마자 좋은 글 쓰셔서 문제점을 알려 주신 라벤더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6.10 06:56

    @노베 장코뱅님과 노베님 제 글을 관심갖고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2.06.09 19:27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워낙에 성경에 바탕을 둔 기독교 영화들이 왜곡이 심하고 본의를 살리지 못하는 게 많다 보니 반신반의하며 보게 됩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부지런히 직접 읽고 듣는 것 만이 완벽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새로 오셨는데 금방 좋은 글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10 06:58

    코람데오님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더 부지런히 읽고 듣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 22.06.10 09:04

    a god는 gods가 성립되는 이야기이고요.

    대본을 가지고 연기하는 원어민이 문법 실수할 가능성 희박하고요. 기독교의 유일신 하나님을 은연중 부정하는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22.06.13 12:29

    에이프릴님의 공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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