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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자 신학공부 마태복음 13장의 일곱 가지 천국(kingdom of heaven)의 비유들 - 개요 -
코람데오 추천 5 조회 563 23.09.18 07:0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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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8 07:19

    첫댓글 좋은 글이네요. 성경과 함께 잘 읽어 보겠습니다.

  • 23.09.18 08:05

    네, 결국은 성경을 잘 읽고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이런 글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23.09.18 11:51

    @장코뱅 공감합니다.

  • 23.09.18 08:14

    이 포스팅을 읽고 마음을 비워 "천국"이라는 단어를 찾아 보았습니다. 개역개정을 기준으로 찾아보니

    "천국"이라는 단어는 마태복음에만 37회 등장을 합니다(개역개정). 저의 작은 검색 결과의 쾌거(?)입니다^^

  • 23.09.18 11:52

    천국의 복음을 알고 천국의 백상이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 23.09.18 17:51

    @노베 아멘!

  • 23.09.24 16:07

    @노베 아멘22

  • 23.09.18 08:15

    하늘, 하늘나라, 낙원 등도 어의와 용례를 보면 같거나 비슷한 뜻이지만

    개역개정으로 "천국" 영어성경으로 "the kingdom of heaven"은 마태복음에만 나오는 것을 보면, 마태복음은 '천국의 복음', '왕국(kingdom)의 복음'으로 불리워도 과장이 아닙니다

  • 23.09.18 11:53

    네, 알겠습니다. 4복음의 각 책별 특성도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3.09.18 17:51

    @노베 공감합니다.

  • 23.09.18 08:22

    마태복음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왕, "왕이신 예수님"입니다. 이와 관련 <IVP 성경: 복음서> 설명을 올려봅니다.
    --------------------------------

    왕이신 예수님

    이 복음서는 족보로 시작한다. 족보는 다윗계보의 참된 왕이신 예수님께 초점을 맞춘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군주제를 온전히 성취하신 분이다. 그래서 1:18-25은 예수님이어떻게 '다윗의 자손'(20절)인 요셉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입양되어' 왕의 신분을 확보했는지를 설명한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을찾는 외국인들이 '유대인의 왕이신 그분을찾았다(2:2).

    그러나 22:41-45이 분명히 하듯이, 예수님의 역할은 '다윗의 자손'으로서 한 민족에만 국한되는 인물을 훨씬 넘어선다. 그분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이루기 위해 오셨다. 그러나 또한 만유의 왕 역할을 지니신다.오직 마태복음에서만 하나님의 왕권을 말하는 구약의 용례에 못지않은 언어로 인자의 나라에 대해 들을 수 있다(13:41; 16:28; 19:28; 25:31-34).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실 때 마귀로부터 전 세계의 왕권을 손에넣으라는 제안을 받았다(4:8-9). 그러나 그분은 거절했고 아버지를 순종하는 길을

  • 23.09.18 08:24

    따름으로써, 마침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28:18)라고 선언하실 수 있는 위치에 이르셨다. 그분이 십자가에 달려서 실패한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조롱당함으로써 하늘과 땅의 왕으로서 참된 운명을담당하신 것은 역설적이었다.

    이 역설적인 왕의 진정한 위엄은 복음서의 시작과 끝에서 이 복음서를 묶어 주는두 어구에서 드러난다. 서두에서 그분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고 선언된다. 그 뜻은'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1:23)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분은 친히 '내가 너희와항상 함께 있으리라'(28:20)라고 선언하신다.이렇게 마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 안에서, 이스라엘의 메시아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뛰어넘는 분을 바라보도록 해준다.

    <IVP 성경주석: 복음서>, p.38.

  • 23.09.18 11:56

    @장코뱅 왕이 있어서 왕국이 있고 진정한 왕의 위엄은 복음서의 시작과 끝에서 드러납니다. 다른 주석을 첨부해 주셔서 이해에 도움이 더 됩니다.

  • 23.09.18 17:52

    @노베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9.19 00:01

    저도 이해에 도움을 받습니다. 주석의 내용이 좋네요. 이스라엘의 실패한 왕으로 여겨졌으나 그것이 오히려 만왕의 왕, 만유의 주가 되시는 길로 인도한 것이 되었고, 마태가 복음서의 서두와 말미를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임을 적시함으로써 이스라엘의 메시아를 뛰어넘는 분으로 바라보게 해준다는 설명이 감동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 23.09.19 12:24

    @코람데오 네, 주석은 개별목사나 개별성도보다 더 객관적이고 안정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복음을 막는 객관적 교훈이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 23.09.18 11:58

    이 포스팅을 읽고 천국에 대해서 마태복음에 대해서 더 알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합니다. 성경을 더 진지하고 세밀하게 읽어야할 필요성을 또한 느낍니다.

  • 23.09.18 17:52

    공감합니다.

  • 23.09.18 17:53

    천국의 백성으로서 이 포스팅을 잘 읽고 진리와 복음을 더 잘 알고 믿어야 하겠습니다.

  • 23.09.19 08:52

    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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