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민심들에게, 창피한 줄을 알면 부엉바위로

[쿠람]

촛불 민심들에게, 창피한 줄을 알면 부엉바위로 



1960년대에 영어를 배운다고 경기도 장파리 기지촌이라고 하는 동네에 있었던 일이다. 
그 곳은 “이왕 몸 파는 것 큰 게 낫지”를 믿고 전국에서 몰려든 곳이  바로 장파리다. 
옛날 오징어 철에  울릉도 개가 천 원짜리를 안 물고 다닌다고 했는데 장파리가 그렇게 되어 
미군들 월급이 나올 때면 개도 천 원짜리를 안 물고 다닐 정도로 붐비는 곳이었다.

그런데 그 동네에 통역을 댈 정도가 되게 말을 심하게 더듬는 전라도 순천 근방에서 온 
영어로 “ STREET WALKER"가 있었다. 처음엔 신통찮은 벌이를 했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갑자기 손님이 밀어닥쳐 대문간에 줄을 서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명기를 가져 그런다고 
했지만 사실은 명기가 아니라 말을 너무 심하게 더듬는 통에 내는 감창이 바로 그 것이다. 
그게 큰 것에 찔리어 아파서 내는 소린지 아니면 좋아서 그런지는 알 수가 없지만 
그 감창엔 죽은 송장도 일어설 것이라곤 했다 

 이런 번창한 장사에 식구들이 시골에서 올라와 한 집에서 살게 되는데 눈치 빠른 다른 
식구들은 적음을 잘 하고 있는데 적음을 못하는 아버지가 문제[였다 첨에 올라올 땐 
“양놈 사위면 어뗘?”까지 했는데 한 두어 달 되어 “그 놈이 그 놈(첨에 미국 사람을 보면)
”이 아니란 사실 즉 한 사위가 아니라 날마다 사위가 바뀐다는 사실을 터득한 것이다. 
그는 그 날부터 “딸이 몸 파는 돈으로 어떻게 먹고 사냐”며 한 이틀 굶다가 고향으로 돌아가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바로 지금 한국 안의 촛불민심은 “딸이 (고영태가 의인이 아닌 ) 몸을 팔아 번 돈으로 어떻게 
먹고 사냐?”의 아버지가 되어 봉화마을 부엉바위 위로 가야할 것이다.

촛불이 민심이라고 주장하는 십만 선량의 국회의원들, 더불어 민주당 국민당  새누리당 
그리고 검사와 판사들 그리고 헌재 판관들과 방통위원들

40대 젊은 남자의 몸가락이  60대의 여자 손님을 상대로 번 돈 즉 “관계”이용 먹고 살려는, 
정권탈취가 창피한 일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인류를 일시에 평등해버리게 한다는 생각 하나가 억이 넘는 인구를 제물로 한 맑스의 공산당 
선언은 자식을 영양실조로 죽게 만든 무능하고 비정한 아버지이긴 했지만 작업장이 
대영박물관이란 점과 그 생각은 “하나의 유령 -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에 떠돌고 있다."라는 
시대에 부합하고 또 부르주아지의 노예로부터 프롤레타리아트를 해방 프롤레타리아 주도의 
공산사회를 만들자고 하여 ”노동자여 행동하라! 용감하고 과감하고 철저하게 행동하라!'”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족쇄뿐이고 그들이 얻을 것은 전 세계이다. 전 세계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고 외치는 것은 훗날 그게 꿈이 아닌 허상으로 밝혀지었지만 당시의 이상사회 건설이란 
꿈을 실현시키겠다는 위대한 의지의 발로라는 점이었다.

허나 고영태와 60대 여자 손님과의 작업장은 여관이었을 것이고 그가 생각한 것은 ”노동자여 행동하라! 
용감하고 과감하고 철저하게 행동하라!'”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족쇄뿐이고 그들이 얻을 것은 
전 세계이다. 전 세계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의 위대한 생각 공산당 선언이 아니라 “예상”이란 
위조 회사를 맍들어 설립된 재단의  돈을 빨아먹어버리자는 사기 음모였고 그것을 촛불이 민심이라고 
주장하는 십만 선량의 국회의원들, 더불어 민주당 국민당  새누리당 그리고 검사와 판사들 그리고
 헌재 판관들과 방통위원 및 jtvc를 비롯한 언론매체들은 그 것을 칼 맑스에 버금가는 “義人同盟”에 
의한 “義行(공산당 선언)으로 미화 ”프롤레타리아 혁명(박근혜 정부 전복)“으로 몰고 온 것인 것이다.

이 얼마나 추접스런 짓인가 말이다.
속담에 딸의 얼굴을 보고 사위를 고른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고영태 일당의 짓거리에 감동감화 하여 역대 최고로 청렴결백한 박근혜 정권을 뒤엎고 
대한민국 나아가 한민족의 자랑인 위대한 세계적 기업 삼성을 짓밟아 민생을 도탄에 빠트리는 행위 

국민의 이름으로 능지처참 하고 또한 이 성스런 대한민국 땅에 묻힐 자격이 없는 것으로 재로 하여 
하늘에 날려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