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난 여전히 “양양”이니..
“양여사” 라고 허면 안된다잉!
난! 할매가 되어도.. 양양이라 불리고 싶어 ! !
양경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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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운 우리 양양이(양경란) 친구는..
우리 3학년 3반 3반단 뒷자리 멤버들의 분위기 메이커 로써,
양양이 바로 앞에 김남진이 친구가 앉아 있었고,
김남진이의 짝궁인 고교 3년간 짝궁이었던 박성균 친구도 우리 “뒷자리 멤버” 였답니다.
▲ 요기 이 사진도 3년간 짝꿍이었다고 하니..
양양이 친구가 “기념촬영”을 해준 것 이랍니다.
특히, 우리 3분단 뒷자리 멤버들은..
항상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밝은 학습분위기 조성”에 애섰고,
웃고 떠들기만 했던게 아니라,
우리 3학년 3반 밝고 즐거운 학습분위기를 3반 친구들에게 전해줌으로써
3반 친구들은 학교에 나오는 설레임으로 즐거워 했었답니다.
그래서, 3반 친구들과의 짧은 3학년의 시간이었으나,
정병표 담임 선생님께서 기획(企劃)해 주신 학급단합대회의 즐거운 추억도 쌓았으며
3반친구들에겐 즐거운 학창시절의 추억을 지니게 된 것 입니다.
3학년 때의 즐거운 추억중에 하나가 바로..
점심시간이면 우리 3분단 뒷바리 멤버들과 주위 친구들은
다함께 3분단 뒷자리로 모여 책상을 길게 쭉~ 이어 붙여 놓고 소풍 나온것 처럼..
일어서서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점심 도시락의 만찬을 즐기기도 했었던 추억이 있었답니다.
특히, 저의 어머니께서 참기름으로 볶은 “볶음김치”를 도시락 반찬으로 쌓주시어..
친구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았답니다.
그래서, 작은 도시락 반찬통을 도시락 그릇을 반찬통으로 해서 볶음김치를 넉넉하게 쌓와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는 우정의 🥗점심만찬을 즐기기도 했었답니다.
하여간 우리 3반친구들은 매일 매일 학교에 나오는 설레임으로..
즐거운 3학년 학교 생활을 했었으니까요!
내일이면 “또 어떤 즐거운 일”이 펼쳐질까? 하는 기대감(期待感)으로..
종례시간이면 여러 친구들은 서로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 할 정도로
우리 3학년 3반의 학급 분위기는 최상(最上)이었던 것 입니다.
정다운 우리 양양이 친구와의 추억을 하나 얘기 하자면..
학기초에 정병표 담임 선생님께서 “특명(特命)으로 부탁” 하셨던 것으로써..
하교후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친 후에
동창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 주변 및 통학로를 “학생안전을 위해 야간순찰”을 부탁 하셨던 것 입니다.
그래서, 하교후 야간순찰을 마친후 집에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TV를 시청하던 밤 9시가 조금 넘겼을 무렵에..
양양이 친구로 부터 막차를 놓쳤다고 태인터미널에서 혀꼬인 목소리로 전화 연락이 와서
김남진이 친구는 “반친구를 도와줘야 한다는 절박(切迫)한 생각”으로다
잽싸게 오토바이를 타고 태인터미널로 나가 봤더니..
아! 글쎄.. 우리 양양이 친구가 어디가서 학생신분으로써 음주(飮酒)를 하고 왔었는지..
술냄새가 살짝 풍기면서 혀에서 발음까지 쬐금 꼬여 있었기에!
중심을 잘 못잡고 있는 양양이를 살포시 안아서 오토바이에 태운후
“꽉~! 붙잡으라” 하고 한참을 얘기해 놓고 옹동면 산성리 삼리 갓골마을까지 태워다 주는데..
태인터미널에서 옹동 산성리 갓골 마을까지 천천히 가는데도..
우리 양양이 친구는 김남진의 등뒤에 찰싹 달라붙어서는
허리를 꽉~ 껴안고는 술냄새를 풍기며 거친숨을 몰라 쉬는데,
혹여라도 달리다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질까 싶어서 거산리 커브길을 지나
정동 사거리를 지날때 까지 허리를 감아 않은 점퍼 주머니 속의 양양이 손을 꼬옥 붙잡고서는
잠들지 않도록 오토바이 뒤에 탄 양양이를 뒤돌아 보면서
조심조심 갓골마을 모종까지 태워다 줬었답니다.
그런데, 우리 양양이 친구가 저의 후드점퍼 모자에 구토를 해 놨지 뭐에요!! ㅠㅠ
이런 양양이 친구의 안타까운 상황이 염려가 되어..
삼리 갓골마을 모정에서 양양이 친구의 등을 토닥토닥 두두려 주며
속을 말끔히 비우게 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왔었답니다.
그러나, 다음날 학교에 등교하여..
정병표 담임 선생님께 우리 “양양이 친구의 탈선행위(脫線行爲)”를 보고하지는 않았답니다.
김남진이가 정병표 담임선생님께 “방과후 하교(下校)길 순찰”을 부탁 받았지만,
단속(團束 )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친구들의 안전(安全)을 지켜주기 위해..
나 자신이 믿는 자선활동(慈善活動)으로 실시(實施) 했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이 밖에 다른 여학생 몇몇 친구들도 막차를 놓치고 연락한 친구들이 딱한 통사정을 하기에..
“친구를 도와 주겠다는 마음”으로 친구네 집에 까지 안전하게 태워다 준 몇몇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야간 순찰 때는 덮어주고 싶은 일도 있었고 말 입니다.
못된 불량배들에게 여학생 친구가 나쁘짓을 당하는 것을 보고
불량배들을 죽지 않을 만큼 제압(制壓)해 버렸었는데..
사실은 그게 무척 겁이 났었어요!! ㅠㅠ
혹시라도 제압했던 불량배가 죽어 버렸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되어서 였답니다.
이 당시 한참 운동을 하던 시기여서..
관장님께서는 운동하는 사람은 항상 몸을 조심하라고 관원들에게 늘 당부를 하셨었는데,
막상 불량배들을 제압하는 그런 상황이 내게 놓여지니.. 나의 몸이 무서워 졌었답니다.
나의 발치기에 불량배가 죽어버렸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때도 있었답니다. ㅠㅠ
그렇지만, 이때 구해준 그 여학생이 누구였는지는 덮어 줘야 하겠어요.
친구 여러분께서도 “이런 상황은 덮어주는게 그 여학생 친구를 위한 일”이라 생각할 것 입니다.
양양이 친구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딴 얘기로 흘러갔지만,
하여간 우리 양양이 친구는 친화력(親和力)이 참! 좋아서..
우리 3분단 뒷자리 멤버들의 분위기 메이커인게 분명 했었답니다.
혹시, 우리 양양이 친구가 이글을 읽어 본다면..
양양아! 너 기억하냐?
학창시절 점심 도시락을 먹고 껌을 먹던 양양이 너에게 “껌하나 달라”고 하며
장난으로 입술을 내미는 모션(motion)을 취했을 때! 👅
양양이 친구 너도 장난스럽게 화답(和答)하듯이 씹고 있던 껌을 내밀며 입술을 들이 밀다가..
내 입술에 뽀뽀를 했었는지! 아니면 입술이 닿을뻔 했었는지?가.. 🤣 ㅋㅋ
아직도 너와 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mystery)로 남아 있는데..
양양이 친구 니가 추억속에 들어가 결자해지(結者解之)로 해명(解明)을 해 줘야 하겠다. ㅋㅋ
아뭏튼 이제와서 뽀뽀라고 주장을 한다거나, 해괴한 얼레리 꼴레리로 끌어들리면 안된다잉!
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순수한 오리지널(Original) 대머리 숫총각이니까 말이다. ㅋㅋ
아마.. 증인 (證人)은 1학기 초에 너의 짝꿍이었던 서은주 친구가 될 것 이다.
이때 옆에 있던 너의 짝꿍 은주친구가 우리들을 보고
조용히 웃고 있었잖냐!
다소곳한 우리 은주친구는 우리들 하고 감성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종식이 친구하고 자리를 바꿨지만..
하여간 우리 3학년 3반 친구들은 이렇게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었답니다. 🤗
감사합니다.
♬ 천년지기 - 사랑의 콜센타 TOP7
https://youtu.be/-4lzaH1Hc2M
첫댓글 ♬ 고장난 벽시계 - 나훈아
https://youtu.be/G8k4epYD7gA?si=V5ZKC2HejYujdAjQ
우리들의 행복한 "학창시절 추억"을 기억하는 벽시계는.. 고장이 나 멈춰 있기에..
우리 3반 친구들에겐 아직도..
"교실에서의 행복한 추억"이 엇그제 일처럼 기억되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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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꽃, 공항의 이별, 고향이 좋아(메들리) - 🎹 전자올겐 - 강남 Kim PD
https://youtu.be/XJnA37beY5M?si=ra5xD5O6Qy00g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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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버전】 이찬원 - 홍도야 우지마라 💙사랑의 콜센타 26화💙
https://youtu.be/lkr-0rkcBlI?si=iCJGeYedvb7B1j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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