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현재 새만금 수상 태양광은 발전을 포기한 형태(전기 생산량 감소됨을 알면서도 경사각을 낮추어 조성)로 설치되어 있다. 스스로 발전효율을 낮추고 새똥에 오염된채로 가동하는 실증단지 내 수상 태양광은 발전시설로써 명분도 잃고 실리도 잃었다. 열악한 발전 수익구조는 공익을 들러리로 전락시켰다. 남은 건 오직 사욕뿐이다. 진정 그 길로 나가면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은 무지개이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발붙일 수 없게 된다. 아우러 국내 또한 적자사업과 강시기업 양산으로 국민적 반감을 불러일으킨다.
1.서론
세계 수상 태양광 시장은 프랑스 기술력을 등에 업은 중국이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은 리스크 없는 기술에 안주하여 실기하고 수변환경 극복을 위한 도전을 멈춤으로써 역동성을 상실했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을 불안한 기술(수심 얕고 수위 변화 적은 곳에 적합한 기술)에 만족하고 자연의 경고를 무시한채 조성한다면 국민 혈세를 빼먹는 사업으로 전략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수상 태양광 산업은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여 생존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은 공익을 들러리로 전락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은 무지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
2.본론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뚜렷한 경쟁력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핵심기술 확보는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 몇 년 전 댐지역에서 실시한 회전식 수상 태양광 연구가 별 성과없이 종료된 시점을 전후로 관련기술 경쟁력 확보 보다는 발전시설의 양적 성장에 매몰되어버렸다. 그결과 중국에 국내 시장까지 내주는 위태로운 상황으로 내몰렸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샘이다.
새만금 프로젝트 또한 급변하는 국내외 기술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공간적 시간적으로 민감한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공간적 측면에서 분석하면 새만금 프로젝트를 퇴행적이고 새롭지 않은 기술로 수상 태양광 시설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은 기술적 약점을 노출하였다. 또한 발전효율을 감소하도록 설계하고 계류안전장치의 기술적 낙후성을 극보하지 못하므로써 구조적 위험성이 잠재된 부실한 시설로 새만금을 뒤덮으려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최근까지 발생한 일련의 사고들이 보여주는 경고는 새만금 수상 태양광이 위험성을 내재한 공간으로 변질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아래 사진은 이해를 돕고자 첨부한다.
시간적 측면에서 분석하면 주식시장을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데 이는 현 수상 태양광의 미성숙하고 경쟁력 약한 기술을 독보적이라 칭하고 있다는 점에서 감지되고 있다. 이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과 다름없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런 행위가 용납되고 노골화할수록 수상 태양광 산업은 재생에너지로써 존재적 가치가 부인되는 심각한 사태로 내몰릴 가능성이 있다.
3.결론
수상 태양광의 부유 구조물은 마치 빙산의 일각과 같아서 태양전지의 경사각은 이를 떠받치는 기술의 생존성을 상징한다. 하물며 의도적으로 태양전지 경사각을 낮추어 발전량을 감소시키고 계류장치의 성능 문제로 맑은 날씨에도 발전량을 보장할 수 없다면 사업성 판단을 위한 과학적 근거와 논리적 타당성을 떠받치는 기초가 사라진다.
이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를 보령댐 수상 태양광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현재 보령댐 수상 태양광은 정방향을 향하지 못한채 있다. K-water 공개한 발전량 자료를 보면 동종 수상 태양광 대비 8~23% 전기생산량이 감소한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에 적용한다면 최대 23% 발전량 감소가 예측된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이 과학과 논리가 무시된 채 RPS제도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조성된다면 소중한 국민의 혈세만 낭비될 것이며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부정되고 국내 시장 마져 외국기업에 유린 당하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관련기사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88035
관련기사2: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6929188
[아이앤아이월드 수상 태양광 발전기술 특징]
(1)무축 회전식은 축이 없기 때문에 축공사비 절감
(2)축과 구조물간의 충돌이 없기 때문에 유지관리 장점
(3)태풍이 오는 경우, AC 융복합계류 시스템으로 고정하여 강한 바람에도 안전
(4)AC 융복합계류시설을 이용하여 오탁방지막을 설치하면 홍수로 인한 부유물로부터 발전시설 보호 가능
(5)AC 융복합계류장치를 활용하여 소파제 설치하면 파도 필터링 기능 제공
(6)무축 회전식은 축공사가 불필요하여서 "파일공사"로 인한 담수의 '누수현상' ‘파이핑(Piping) 현상'을 방지
(7)AC 융복합계류장치는 저수지 바닥면 암반의 균열에 의한 "제방·사면 균열, 침하" 등 붕괴위험 문제 사전 차단 가능
1.[근거논문-국내 학술논문 발표 자료]: The Pivotless Tracking Type Floating Photovoltaic System and the Collected Data Analysis
Hongsub Jee1) ․ Minwoo Kim2) ․ Jaesung Bae1) ․ Jeongho Jeong1) ․ Jaehyeong Lee1)* 1)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Korea
2)INIworld Co., Ltd. Suwon, 16417, Korea
Received November 23, 2021; Revised December 16, 2021; Accepted December 16, 2021
3).URLhttps://journal.kpvs.or.kr/articles/pdf/d28a/cpr-2021-009-04-4.pdf
2.[근거논문-외국 학술논문 발표 자료]: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by Hongsub Jee 1,Yohan Noh 1,Minwoo Kim 2 andJaehyeong Lee 1,*ORCID
1).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Republic of
Korea
2). INIworld Co., Ltd., Suwon 16417, Republic of Korea*
Author to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
Appl. Sci. 2022, 12(24), 12926; https://doi.org/10.3390/app122412926
Received: 13 November 2022 / Revised: 8 December 2022 / Accepted: 15 December 2022 / Published: 16 December 2022
3).URLhttps://www.mdpi.com/2076-3417/12/24/1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