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인정한 일본 폭력조직 문신을 한 용의자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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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띠촌 신문, 푸짜깐 신문 및 태국 TV의 보도에 의하면 13일 밤에 방콕에서 토막살인 시체로 발견된 5세 남다 아동 및 빠툼타니에서 발견된 38세 여성을 살해했다고 진술한 40세 남성 씨리퐁(นายศิริพงษ์, 40세)氏와 일본의 거대 범죄 폭력조직과 연관성이 부상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남성이 관계된 것으로 의문이 가는 폭력단 조직은 방콕 실롬의 팟퐁 등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주로 일본인 실업가로부터 강제성인 관리비 등을 자금원으로 하는 조직으러 푸짜깐 신문에 의하면 용의자는 조직 측의 지시에 의해 모자를 살해한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 측이 조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보도영상 등을 보면 용의자의 양 팔에는 일본의 폭력조직 풍의 문신 등이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사건에서 유일하세 목숨을 건진 피해자 여성과 태국인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13세 소녀가 입원한 병원에서 증언한 바에 의하면, 공항에서부터 차 안에서 용의자 남성과 피해자 여성 사이에서 말싸움은 물론이고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며 빠뚬타니의 랏룽께우郡에 도착하여 남자가 조용히 권총을 빼서 3명을 향해 총을 쏘아 피해자 여성과 남자 아동을 살해했다는 증언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차 내에서 남성이 권총을 발포했다는 증언은 용의자 남자의 증언과도 일치하지만 경찰 측은 시체에 명중한 총탄의 위치 등을 볼 때 차 밖에서 쏜 것으로 보여, 제 3자가 범죄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포함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피해자 소녀의 말에 의하면 용의자 남자가 권총을 쏴서 죽은 시늉을 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남성의 자택에 도착할 즈음에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이 발각되었으며, 그때 두 손을 모아 목숨을 살려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자 용의자는 그렇다면 경찰에 절대로 말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여 죽음을 면했다고 한다.
태국 TV에 의하면 여성 2명과 아동 1명, 특히 13세 소녀는 일본인 아버지 가족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한다.
첫댓글 정확한 기사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