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LA레이커스 소속 블랙 사무라이 하치무라 루이와 와타나베 유타를 비롯한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았으면서 높이는 낮아졌지만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트랜지션 게임 능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였고 골밑을 지켜주는 루크 에반스의 존재가 든든하다. 또한, 카와무라 유키, 텐케츠 하리모토는 확실한 스코어러가 되어줄수 있는 자원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수비 조직력도 승부처에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이란
이전경기 베흐남 야크찰리의 야투가 위력적이고 돌파 능력이 뛰어난 모하메드 잠시디가 분전하고 있지만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백전노장 하다디의 느린 수비 로테이션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살란 카제미의 경기력 기복 때문에 팀 3점슛 성공률도 지난 국제대회 보다 파괴력이 떨어진 상황. 또한, 빅맨 자원들의 부정확한 자유투 때문에 팀 자유투 성공률도 떨어진다는 것도 약점이 됩니다.
◈코멘트
일본 다카사키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입니다. 호주프로리그 챔피언 멜버른 유나이티드에서 뛰다가 일본 리그로 돌아온 바바 유다이가 부상을 털고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전력강화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반면, 이란은 세대교체에 실패한 댓가를 치르고 있고 외곽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3점슛을 연이어 내주는 장면이 많아졌습니다. 일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일본 승
[[핸디]] : -4.5 일본 승
[[U/O]] : 148.5 언더 ▼
◈호주
F조에서 무패 성적을 기록한 팀 입니다. 현역 NBA리거들이 참가하지 않았지만 지난 월드컵에서도 뛰었으며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파워포워드 자원 닉 케이(206cm)를 중심으로 베테랑 빅맨 존 브란트(208cm)와 19세의 영건 아콜다 각(210cm)등 호주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소집 된 선수 구성은 F조에서 적수가 없었던 모습. 카일 루크 주니치, 에밋 나르, 알렉산더 머드로의 활약도 이어지는 가운데 팀별로 선수를 분배해서 뽑은 느낌을 지울수 없지만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선수들을 선발하는 것을 잊지 않았던 만큼 조직력에 큰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 또한, NBA 입성을 노리는 영건들과 포지션별 에이스 자원들을 뽑은 만큼 호주 농구의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레인
211cm의 귀화선수 자일스가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흐르는 세월은 이제 막을수 없는 38세 노장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고 믿을수 있는 볼핸들러가 없는 전력 이였던 모습. 또한, 높이에서의 열세와 자일스의 휴식구간을 책임질 빅맨으로 22살의 205cm의 신장을 보유한 노만 아흐메드 칸을 새롭게 대표팀에 승선 시켰지만 국제경기 경험이 부족이 표시가 났고 2m 이상의 신장을 보유한 선수가 2명에 불과하는 것은 큰 핸디캡이 되고 있습니다.
◈코멘트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무스타파 라시드와 무자밀 하모다를 비롯한 바레인의 미래가 되는 선수들의 반짝이는 재능은 확인할수 있겠지만 패스 게임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트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이후 세컨 득점을 많이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가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호주 승
[[핸디]] : -48.5 호주 승
[[U/O]] : 157.5 오버 ▲
◈중국
이전경기 216cm의 빅맨 저우치가 결장했지만 왕저린, 자오 루이, 저우펑, 구촨, 우치안이 고른 활약을 보이며 지난해 8월 원정에서 만난 카자흐스탄 상대로 전반전 리드를 잡은 이후 단 한 번도 상대에게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68-58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볼 핸들러와 빅맨의 2대2 공격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많이 만들어 내던 중국 농구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카자흐스탄
이란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는등 다크호스로서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8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니콜라이 바즈힌이 높은 3점슛 적중률 속에 기록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고 파후 킥 아웃 패스에 의한 3점슛으로 상대 지역방어를 무력화 시키는 모습를 보여줬지만 좋으날과 좋지 않은 날의 3점슛 성공률의 기복이 전체적인 경기력을 요동치게 만듭니다. 드미트리 가브릴로프가 버티고 있는 골밑 전력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 다만, 앤서니 클레멘스를 비롯해서 사자드 마사예키와 아르만 잔게네 까지 누구라도 3점슛을 성공시킬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로테이션 수비가 느린 팀을 만났을때는 강력한 무기가 될수 있습니다.
◈코멘트
홍콩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중국의 승리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중국이 폭넓은 선수 운영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카자흐스탄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경기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카자흐스탄 승
[[핸디]] : +23.5 카자흐스탄 승
[[U/O]] : 148.5 오버 ▲
출처 : NAVER 스포츠 분석카페 토토프로토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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