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경북한봉협회, 지역 토종 벌꿀 고부가가치화 의기투합
국립안동대학교는 13일 한국한봉협회 경북지회와 토종벌과 토종 벌꿀 연구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산학협동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와 한국한봉협회 경북지회는 13일 대학본관에서
토종벌과 토종 벌꿀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주 안동대 총장, 엄우섭 한국한봉협회 경북지회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토종벌의 유전적 특성 연구개발, 토종 벌꿀의 성분과 기능성 연구개발, 경북 토종 벌꿀의 브랜드화 등
연구개발 결과의 사업화 추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종벌 및 토종 벌꿀에 대한 고부가 가치 생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철의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은 “토종벌은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같이해온 한반도 생태계 구성의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서 이를 보호하고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토종 벌꿀의 경북 브랜드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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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안동대-경북한봉협회, 지역 토종 벌꿀 고부가가치화 의기투합
왕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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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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