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구장에 나가
한바퀴 돌았습니다.
서리가 소롯이 앉아 있더군요.
상대 후보자도 만났습니다.
상대에게 웃으며 인사했습니다.
상대의 모두를 포용할 각오를 갖고 평화롭게 선거하는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하나임을 되새기고
한 가족의 좋은 점만 발견하여 격려를 하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하루 여세요.
고맙습니다.
2024. 11. 25.
제9대 서산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 후보
기호1번 오영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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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파크골프협회 제9대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오영미 인사드립니다.
절기 중 소설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간 협회장 역임을 하며
동고동락 우여곡절 사연도 많았습니다.
아직은 우리 협회가 더욱 견고해지려면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글로벌시대로 어느 지역이든, 어느 나라이건
모두 함께 손을 맞잡고 어깨를 나란히 하며 어울릴 때입니다.
서산시파크골프협회 역사가 10여 년이 흘렀지만
내부 기초가 부실하여 흔들리고 또 흔들리는 형태입니다.
더 이상은 흔들려도 안되고, 흔들어서도 안됩니다.
한 지붕 가족이 두 갈래로 찢어져 아파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누구 탓을 하기보다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어서 빨리 한가족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번 제9대 선거에서는 상대와 얼굴 붉히며 할퀴는 선거가 아니라
서로 격려하며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어느 후보자가 당선되어야 협회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것인가를
심도있게 고민하고 사려깊게 판단하여 결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11. 23.
서산시파크골프협회 제9대 회장 선거후보자
기호 1번 오영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