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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정사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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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엄경강설81 화엄경 강설 64三十九, 8휴사우바이 9비목구사선인 10승열바라문 5
보호스님 추천 0 조회 18 23.08.17 14: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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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04 20:02

    첫댓글
    칠보(七寶)란 범어로 sapta-ratna라 한다. 일곱 가지 보석으로서
    (1) 금(金),
    (2) 은(銀),
    (3) 유리(琉璃, 검푸른 보옥),
    (4) 파려(玻瓈, 수정),
    (5) 자거(硨磲, 백산호),
    (6) 적주(赤珠, 적진주),
    (7) 마노(碼碯, 짙은 녹색의 보옥)이다

  • 작성자 23.11.04 20:03

    삼십삼천(三十三天)은 일명 도리천(忉利天)이다.
    범어로는 Trāyastriśa이다.
    욕계 6천의 제2 천이다.
    달리야달리사천(怛唎耶怛唎奢天)ㆍ
    다라야등릉사천(多羅夜登陵舍天)이라고도 쓰며, 33천이라 번역한다.
    남섬부주(南贍部洲) 위에 8만 유순 되는 수미산 꼭대기에 있다.
    중앙에 선견성(善見城)이라는 4면이 8만 유순씩 되는 큰 성이 있고,
    이 성 안에 제석천(帝釋天)이 있고, 사방에는 각기 8성이 있는데
    그 권속 되는 하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사방 8성인 32성에 선견성을 더하여 33이 된다.

  • 작성자 23.11.04 20:04

    보리심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보리심은 진여불성이다.
    진여불성이 어찌 시작이 있고 끝이 있겠는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보리심을
    미혹한 중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언제 내었는가라고 물을 뿐이다.

  • 작성자 23.11.04 20:10

    선재동자가 선지식의 말씀을 듣고 곧바로 몸을 날려 불구덩이에 던졌다.
    몸을 던지자마자 몸이 내려가는 중간에서 이미 보살의 잘 머무는 삼매를 얻었고,
    몸이 불꽃에 닿자 또 보살의 고요하고 즐거운 신통삼매를 얻었으니 이 불꽃은 도대체 무슨 불꽃인가.
    그러나 아무리 선지식의 말씀이 진실하다하더라도 불구덩이에 몸을 던지다니 참으로 훌륭하여라.
    선재동자여. 수승하여라, 선재동자여. 위대하여라, 선재동자여. 만고에 빛나는 수행자의 본보기여라.

  • 작성자 23.11.04 20:13

    불법을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선지식에게 물어야 할 문제는 보살행이며, 보살도다.
    이 문제는 영원히 변함없는 모든 불자들의 영원한 화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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