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자식작용 오토파지를 발견한 오오스미 요시노리
생물은 기아에 빠지면 다양한 방법을 대처하는데, 세포의 일부를 자신이 녹여 분하는 자식 작용은 최후 수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강인한 수단이다.
후쿠오카 출신의 오오스미 시노리(大隅良典, 1945년생)는 동경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록펠러대학에 유학하여 세포 생물학의 방법을 배워 귀국했고, 선택한 연구 테마가 효모의 자식작용이었다.
당시 빵 효모는 진핵생물의 모델 생물로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유전자적 취급법이 충실하게 있는 빵 효모의 경우는 특정의 생명 현상에 주목하고, 그 현상에 지장이 생기는 돌연변이주를 취득하여 해석하는 연구법이 최신 유행이었다. 하지만, 자식작용에 주목하는 연구자는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효모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동그란 액포 중에 작은 입자가 춤을 추고 있는 것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효모가 세포질의 일부를 액포로 거두어 들여 분해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오오스미는 대학원생과 함께 오로지 현미경울 들여다보며 자식작용의 변경주를 취득하고, 자식작용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차례로 단리하였다. 유전자의 기능해석을 통해서 자식작용의 메커니즘의 전용 해명에 성공한 것이다. 기아상태의 세포는 세포의 일부를 거두어 들여 auto phagosome을 형성하고, 소화액을 주입하여 분해 흡수하여 재이용한다. 오오스미는 자식작용(autophagy)의 구조 해명의 업적에 의해 2016년에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수상하였다.
연구 테마를 생각할 때, 성과를 내기 쉽고 연구비를 확보하기 위해 아무래도 유행하는 연구 테마를 선택하기 쉽다. 완전히 새로운 테마의 경우 어프로치의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과가 나올 때까지 몇 년도 걸릴 수 있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연구자는 연구성과에 의해 업적이 평가되기 때문에, 수년간의 공백은 캐리어 상에 매우 불리하다. 이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신념과 흥미 때문에 가시밭길을 선택했다는 것, 큰 업적의 연속이다.
요점 BOX 오로지 현미경을 보며 자식작용의 변이주를 취득 자식작용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차례로 단리 자식작용(autophagy)의 구조를 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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