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난 알아요!”하고 노래 했는데
내가 그들을 자세히 보니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이 죄수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입고 있는 옷이 죄수복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평생을 “난 알아요!”하고 노래했지만
자신이 죄인임을 알지 못했고
자신이 죽어 지옥에 가는 것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땅에 많은 이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살지만
정작 자신이 죄인이며 그 죄로 지옥에 간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알리바바? 같은 한편에 동화와 같은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중동 지역에 삼 형제가 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큰 형은 어부였는데 어느 날 일을 하다가
큰 보물이 숨겨져 있는 동굴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고
두 동생과 함께 보물을 찾으러 가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두 동생들도 보물을 찾으러 간다는 말에 기뻐하며
삼 형제는 함께 보물을 찾으러 나선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힘들게 광야를 헤매다가 한 동굴을 발견했는데
내가 보니 그 동굴은 마치 신발처럼 생겼고
뒷발굽으로 좁은 입구가 있는 그런 형태의 동굴이었습니다.
(동굴이 신발의 모습은 우리의 신앙의 길을 의미했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은 그 좁은 입구로 동굴 안을 살펴보았는데
수많은 보물이 그 안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동굴 입구가 너무도 좁아 한 사람만 겨우 들어갈 수 있어
큰 형이 동굴에 들어가기로 하고 나머지는 밖에서
형이 던져주는 보물을 받기로 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동굴에 들어간 형은 한가지 진리를 깨달았는데
그곳에 있는 보물을 함부로 건드리면 이 동굴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동굴 끝 높은 곳에는 한 권에 책이 있었는데
오직 이 책만 가지고 나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큰 형은 다른 보물은 건들지 않고
조심스럽게 동굴 끝에 있는 책으로 향했고
높은 곳을 기어올라 그 책을 가지고 나오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얻자 그 동굴 입구가 점점 좁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형은 그 동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게 되었고
책을 동생들에게 던져주며 동생들에게 이르기를
속히 이곳을 떠나라! 정해진 시간 안에 집에 도착하지 못하면
너희가 큰 해를 당하리라! 하였습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집에 도착하라! 는 뜻은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삶 속에서 천국을 찾으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두 동생은 형이 던져준 책을 들고
자신들의 짐도 모두 챙겨 그곳을 떠났고
정해진 시간 안에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는 큰 형을 잃었음에도 슬퍼하지 않았고
그 책이 어떤 보물이 되는지 알고자 살펴보았는데
전혀 보물이 되지 않는 내용만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둘째는 우리가 헛된 것을 찾아 헤맸다 하고는
그 책을 셋째에게 주고는 떠나 버렸습니다.
그러나 셋째는 둘째와 달랐고
큰 형을 잃었다는 슬픔에 가득했고
큰 형이 목숨과 바꾼 책을 무척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셋째는 그 책에 내용을 읽고 또 읽으며
그 책 속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늘 묵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 책은 다름 아닌 “신약성경”이었고
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삼 형제에 대해 깨달아 알았는데
첫째는 예수님을 만난 사도들이었고
그렇게 사도들이 세상에 가장 귀한 보물인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로
목숨과 바꿔 책을 건넸지만
둘째가 되는 유대인들은 목숨을 다해 건네준 복음을 받지 못했고
셋째가 되는 이방인들은 사도들이 건네준 복음을 받아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책에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그 책 속에는 누구도 볼 수 없는 강력한
“성령의 검”이 수없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함에 셋째가 되는 우리 이방인들이 예수님의 이야기 복음을 받고
그 책 속에서 깨달음을 얻으면 그 깨달음을 얻은 만큼 성령의 검을 얻었는데
어떤 이는 복음 책에서 조금만 깨달아 “군병의 검”을 얻었고
또 어떤 이는 그 복음 책에서 조금 더 깨달아 “십부장의 검”을 얻었고
또 어떤 이는 “백부장의 검”, “천부장의 검” 그리고 어떤 이는
그들보다 더 큰 깨달음을 얻어 “장군의 검”도 얻었는데
그 책 속에서 가장 큰 “성령의 검”은 “왕의 검”이었습니다.
이처럼 복음 안에는 성령의 검이 있었고 그 성령의 검도 계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셋째가 그 책 속에서 왕의 검을 발견한 것을 보았는데
그렇게 그 셋째가 복음에서 왕의 검을 얻자
정말로 그가 한 나라에 왕이 되어 다윗왕처럼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그에게 어떻게 왕이 될 수 있었느냐? 하고 물었는데
그 셋째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누구나 볼 수 있게 하며 말하기를
너희가 이 책에서 진리를 깨달으면 나와 같은 왕이 될 수 있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복음에서 무수한 성령의 검을 보았듯이
어떤 이는 읽어도 얻지 못하는 자도 있었고
성령의 검에도 계급이 있듯이 깨달은 만큼 얻었고
“왕의 검”을 얻는 자는 무척 극소수의 사람들뿐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는
중동 지역에 어느 한 동화 이야기 같은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이야기가 “이스라엘”이라는 뜻을 주시면서 목숨과 바꾸며 건네준
사도들의 복음이 우리 이방인들에게 전해져 이 땅끝에 사는
우리에게 이르렀고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복음을 받아
성령의 검 중에도 가장 크고 귀한 복음을 깨달은 자들은
“왕의 검”을 얻은 자들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난 알아요!” 노래했지만 죄인 됨을 알지 못한 사람처럼 깨닫지 못한 사람은 아닌지요?
또 재미있는 탈무드 동화 이야기처럼
사도들이 목숨을 다해 건네준 예수님의 이야기 복음을 받았음에도
성령의 검을 얻지 못하고 또 왕의 검을 얻지 못한 모습은 아닌지요?
우리가 신약성경을 통해 죄인임을 깨닫고
그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한 자는 그 깨달은 만큼 계급의 차이로
천국의 상급과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둘째와 같이 깨닫지 못하고 돌아서지 않고
셋째가 큰 깨달음을 얻고 성령의 검! 왕의 검을 얻어 왕이 되었듯이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성경의 큰 깨달음을 얻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휴거 신앙이 되셔서
성령의 검 중에도 가장 큰 왕의 검을 얻듯이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 영원토록 왕 노릇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죄인임에도 죄인임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들과
재미있는 탈무드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보여 주시며
우리가 복음에서 성령의 검! 왕의 검을 얻어
사랑하는 주님과 왕권을 가지고 왕 노릇 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