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랑 / 마리아마리아 </p><p> </p><p> </p><p> </p><p>사랑은 </p><p>복잡다단한 것 </p><p> </p><p>사랑은 </p><p>블랙 커피처럼 </p><p> </p><p>쓰디 쓴 그 어떤 것 </p><p> </p><p>사랑은 </p><p>헝클어진 마음 </p><p> </p><p> </p><p>그러면서도 </p><p>어떤 때 무지갯 빛</p><p> </p><p>그리고 미묘하고 </p><p>달콤하고 </p><p> </p><p>기쁘고 </p><p>행복한 그 어떤 것 </p><p> </p><p>그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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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은 만 가지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지기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평안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랑은 솜사탕처럼
달콤한 맛이었다가
어느 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느낌이었다가
여름날의 소낙비가 되어
쫙쫙 내리기도 합니다
다디단 꿀의 시간은 짧고
텃밭에 있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가꾸어야
열매가 맺히기도 합니다
가을이 되면
그 사랑을 알 수 있지요
그 깊음을 헤아릴 수 있지요
열매의 맛이 어떤지
혀의 감각에
기쁨과 행복이 더해지겠지요
maria4759 님
잿빛 하늘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꽃씨야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