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비견 분관의 사주는 이부종사, 첩실의 운명이 있을 수 있다.
時 | 日 | 月 | 年 | 곤 명 |
정관 | 일간 | 정인 | 비견 | 六 神 |
丁 | 庚 | 己 | 庚 | 天 干 |
亥 | 戌 | 丑 | 戌 | 地 支 |
식신 | 편인 | 정인 | 편인 | 六 神 |
| 홍염 |
| 홍염 | 신 살 |
▶ 사/주/분/석
2개의 경술(庚戌)이 축토(丑土)입고지를 놓고 다투는 상(像)이니 축토(丑土)는 이 사람들의 가정궁으로 정편(正編)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지지에 각자의 홍염살의 관고(官庫)를 놓고 있는 운명이니 비견(比肩) 이위(二位)의 상(像)을 취합니다. 고로 분관(分官)사주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부종사(二夫從事)하거나 정첩실(正妾室)이 발생할 수 있는 팔자입니다. 그런데 나는 시간의 정화정관이 가깝고 저 쪽은 년간이라 멀어서 이 남자는 나를 더 애첩으로 여기므로 본처보다 우월한 위치에서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해(丁亥)시주에서 정화(丁火)는 남편이고 해중(亥中)의 임수(壬水)는 이 여자의 자식이므로 해중(亥中)의 임수(壬水) 자녀(子女)와 정화(丁火)가 명암합(明暗合)으로 친밀합니다. 즉 이 남자는 애첩에게 얻은 자식이 있는데 이 자식으로 인해 본처보다 애첩에게 정(情)을 두게 됩니다
근황
이 사주의 주인공은 둘째 부인인데 남자는 본처와 이혼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건상비결]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