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지 베스트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 여름휴가지 추천를 한국관광공사에서 2004년도 부터 2012도 까지 7월과 8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 곳입니다.
7월과 8월 가볼만한곳은 여름휴가 성수기라 당연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관광공사에서 추천한 여름휴가지 외 가장 많이 선호하는 여름휴가지는 해수욕장과 섬 그리고 계곡일 텐데요. 전국으로 이름 난 해수욕장 섬 390여곳 모음과 계곡 270여곳 모음을 하단 링크에서 시구군 지역별 편리하게 찾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 찾으시는 분께 유용한 정보 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1 텐트 속으로 밀려드는 파도소리, 증도 우전해수욕장에서의 하룻밤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첫번째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입니다.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신안 증도는 섬에서의 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섬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널따란 갯벌과 은빛 해변, 해변 뒤로는 짙은 녹음의 해송숲이 펼쳐집니다. 드넓은 염전에서 소금만들기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증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은 두 곳. 우전해수욕장과 짱뚱어해수욕장입니다.
엘도라도리조트가 있는 우전해수욕장 쪽에는 송림이 울창합니다.
여기에 야영장이 갖춰져 있어 텐트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샤워장과 화장실도 갖춰져 있는데다 솔숲 바로 앞에 은빛 해변이 펼쳐져 있어 섬에서의 하룻밤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였습니다.
2 해수욕장에 캠핑장까지 고루 갖춘 남해의 파라다이스/경남 거제시 일원
그다음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 거제도 입니다.
거가대교와 신거제대교, 거제대교를 통해 접근하기가 쉬운 거제도는 해안을 따라 일주도로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시선 가는 곳마다 푸른 바다와 해변이 빚어내는 절경이 여행자들의 마음을 유혹합니다.
해금강, 외도, 여차-홍포 해안도로, 지심도, 학동 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등이 거제8경의 대표 명소 반열에 올라 있는 곳으로 당연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입니다.
3 낙조 해변 사이로 자전거가 달리다, 선유도/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세번째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 전라북도에 위치한 선유도입니다. 군산 선유도는 낭만이 깃든 섬입니다.
섬을 가로지르는 해변에서 여행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낙조를 벗 삼아 하룻밤을 보내기도 합니다. ‘신선들이 노닐던 섬.’ 선유도의 이름에서조차 여유로움은 묻어납니다.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섬의 군락입니다. 그중 맏이로 꼽히는 섬이 선유도입니다.
선유도로 총칭해서 불리지만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 등이 다리로 연결되면서 이웃 섬이 됐습니다.
선유도가 품은 최고의 명소는 명사십리 해변입니다.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모래가 가늘고 고우며 낙조, 갯벌체험도 가능합니다. 선유봉 아래 옥돌 해변은 포구와 어우러진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장자도는 낚시,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로도 지정돼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었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4 해수욕은 기본, 역사 자연 체험을 겸비한 ‘여행 멀티 몰’강화도/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마지막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 서울근교 인천 강화도 입니다.
강화도는 서울에서 2시간 안팎이면 닿는 짧은 거리, 무더위를 쫓아낼 해수욕장과 신나는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갯벌을 품고 있습니다. 여기에 마음을 추스르기 좋은 사찰과 역사탐방을 위한 해안의 방어시설은 덤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강화도가 품고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이 동막해변입니다.
백사장 폭 10m, 길이 200m의 작은 해수욕장이지만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해서 안전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또한 썰물 때 드러나는 청정 갯벌은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의 중요함을 깨닫는 학습장이기도 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으로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갯벌을 헤집고 다니며 조개를 캐고, 게를 잡는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