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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울면 엄마들이 『아가야 울리마! 하는 대신 ’뚝!‘』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긴 문장을 짧고 간단하게 하는 것이 분사구문이라고 할 수 있다. |
분사구분은 부사절이 있는 복문을 단문으로 하기 위하여 분사를 이용한 구문이다.
■ 분사구문을 이용한 문장 전환
1) 접속사가 있는 구문을 바꾼다.
2) 주절 주어가 같으면 생략하고, 다르면 의미상의 주어를 쓴다.
3) 접속사를 생략하고 문장 끝에 콤마(,)를 찍는다.
4) 주절에 동사가 있으므로 동사를 ~ing형으로 바꾼다.
5) being은 생략할 수 있다.
6)분사의 시제가 본동사 앞서면 완료분사 ‘having + pp’를 쓴다.
7) 분사를 부정할 때는 ‘not + ~ing.’형을 쓴다.
e.g) 1) 주어가 같은 경우
As I felt tired, I went bed early.
= feeling tired, I went bed early.
2) 주어가 다른 경우
As it rained, I was at home.
= It raining, I was at home.
3)-1 분사의 시제 (시제가 같을 때)
Though I admit what you say, I don't belive you.
= Admitting what you say, I don't believe you.
(네가 말한 것을 인정할 지라도, 난 널 믿지 못해.)
3)-2 분사가 본시제 보다 앞 설때
As I had received no answer, I wrote again.
=Having received no answer, I wrote again.
(답장을 받지 못해서 다시 편지를 썼다.)
3)-3 being은 생략할 수 있다.
All these things (being) considered, it's better to use the service.
=As all these things are considered, it's better to use the service.
4) 분사의 부정
Not knowing what to do, he gave it up.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그는 그것을 포기 했다.)
■ 분사의 전환
1) 때(=when, while, after, before 등)
Walking along the street, I met her.
= While I was walking along the street, I met her.
(길을 걷가가 그 여자를 만났다.)
2) 원인, 이유(=because, as, since 등)
Feeling very happy, she burst into tears.
= As she felt very happy, she burst into bears.
(그 여자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을 흘렸다.)
3) 조건 (=if)
Turning to the left, you will find the building.
= If you turn to the left, you will find the building.
(왼쪽으로 돌아가면 그 건물을 발견할 것이다.)
4) 양보(=though)
Being old, the man had to work hard.
= Though the man was old, he had to work hard.
(그 남자는 나이가 들었지만 열심히 일을 했다.)
5) 계속, 동시 동작(= and)
I ran all the way, arriving there in time.
= I ran all the way, and arriving there in time.
(나는 내내 달려서 시간 내에 거기에 도착했다.)
6) 동시동작(While, As : ~하면서)
He extended his hand, while he smiled brightly.
=He extended his hand, smiling brightly.
(그는 밝게 웃으면서,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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