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렴공정연구센터입니다.
인천교통공사는
반부패 청렴교육과
갑질예방교육 그리고
직장 내 성추행 및
직장 괴롭힘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영상 먼저 보고 가시죠.
요약 : 20대 버스기사가
50대 직장 상사에게
상습 성추행을 당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성추행한 상사는 1심에서
징역 8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판결을 받았고
2심에서는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음.
그러니까 50대 상사가 20대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 했음을 본인도 인정했고
재판부에서도 인정한 거네요.
끝난 줄 알았는데
그 뒤 또 다른 괴롭힘이 시작됨.
가해 상사 두둔하거나
유급휴가 신청 거절
차량 노선 변경 등
괴롭힘이 계속되자 올해 초
직장 내 괴롭힘 신고
하지만 공사 측은 괴롭힘이 아니라고 판단.
이게 무슨...
게다가 버스 출발 지각 등
이유를 들어 해고했습니다.
최근 3년간 중징계 사유
인천 교통 공사 입장
분노의 댓글 행렬
5분 지각이면 사형 당해겠는데?... 뭐 저런 회사가 다 있지?최다 공감 댓글
5분 지각이면 사형 당해겠는데?... 뭐 저런 회사가 다 있지?
최다 공감 댓글
교통공사 간부 놈들 전부 압수수색해라정말 사실이라면!! 관련자들 모두 해고해라!!!최다 공감 댓글
교통공사 간부 놈들 전부 압수수색해라
정말 사실이라면!! 관련자들 모두 해고해라!!!
남자끼리 이뻐서? 미쳤네공감 댓글
남자끼리 이뻐서?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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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각으로 해고를 하다니, 그게 외부위원 참석한 위원회에서 적법하게 이루어졌다고 하다니... 그 위원회는 미친 건가 기가 막히네공감 댓글
4분 지각으로 해고를 하다니,
그게 외부위원 참석한 위원회에서 적법하게 이루어졌다고 하다니...
그 위원회는 미친 건가 기가 막히네
피해자 2차가 해에 따돌림, 각종 불이익도 모자라 4분 지각으로 해고까지 하는 걸 보니 인천교통공사 고위직들이 성추행 가해자랑 깊은 친분이 있는 듯..공감 댓글
피해자 2차가 해에 따돌림,
각종 불이익도 모자라
4분 지각으로 해고까지 하는 걸 보니
인천교통공사 고위직들이
성추행 가해자랑 깊은 친분이 있는 듯..
이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직장 초년생 아들이 있는 부모들은
인천교통공사의 행태에 분노합니다.
가장 약한 부하 직원을 타깃으로
남의 집 귀한 아들에게
50대 아버지뻘 되는 상사가
상습 성추행.(소 오름..)
거기에 공사 전체가
약자 괴롭힘 카르텔인가요?
위원회의 위원들은
4분 지각에 해고가 적법하다고?
위원들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법원에서 성추행으로 인정하여
징역 8개월 판결을 받은 사안조차도
남자끼리 친해서 예뻐서?
이말은.. 남자끼리
둘다 좋아서라는 의미가 되죠.
성추행 신고자는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며
그 순간들이 끔찍했을 텐데
누가 그걸 좋아한답니까?
2차 가해라는 생각입니다.
성추행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자식을 둔 부모이기도 한
인천교통공사의 위원들과
간부들은 2차 가해 인정 못한다고
단정지어 흘리기 전에
한번이라도 젊은 직원 입장에서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정말 오랜만에 분노조절이 안되는
화가 치미는 기사입니다.
국민 정서와 민감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꼰대 집단이네요.
그냥 몽땅 뒤집어 혁신해야 함!
후속 취재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