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라질, 호주, 태국 등 나라별 정책과 관광인프라, 체크인시스템 개발등에 대한 사항이에요. 업무에 참고하시길

국가별 관광동향    하네다공항 국제화 계기로 일본 대형여행사 모객 강화 [TJ Online, 10.21]   - 하네다공항의 국제선 지구와 신 국제터미널 빌딩이 10.21일 오픈함에 따라 모객 강화를 위해 JTB를 비롯한 한큐교통사는 주요 일간지 5개에 신문광고를 전개하고 연속 광고 실시를 검토중. - HIS 여행사는 50명의 사원이 트위터를 통해 현지 정보를 전하고, 수요환기에 힘을 기울임.    HIS는 신문광고 보다는 팜플렛이나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에 주력      일본, 연말 해외패키지 예약 증가 [TJ Online, 10.21]   - 일본여행업협회(JATA)가 발표한 해외 패키지 예약현황에 따르면, 10월은 전년 대비 6.1% 감소, 11월, 12월은 각각 19.0%, 5.9% 증가함 - 특히 대만은 11월 49.1%, 12월 40.2% 증가, 하네다 공항 이용 상품이 호조를 보임 - 한국은 11월 22.3%, 25.1% 증가로, 호조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나, 중국은 11월, 12월 각각 3.12%, 26.8% 감소      카타르관광청, 홍콩의 관광ㆍMICE 산업 주시 [Trade Arabia, 10.19]   - 카타르관광청(QTA)은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로드쇼에서 홍콩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 하여 카타르의 관광 매력과 MICE 목적지로서의 카타르를 홍보함 - 이번 로드쇼를 통해 전략적인 투자를 활성화하고 홍콩과 카타르의 관광산업을 함께 발전시키는 방향 을 모색. 중국과 홍콩의 투자회사 및 자산 관리사 대상으로 카타르와 중동에 대한 투자 강화를 호소     브라질, 관광인프라 건설에 20조원 투자 예정 [Travel Weekly, 10.19]   -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 2016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증가시키기 위 해 공항, 호텔, 항만, 보안, 관광 안내시설 등 인프라건설에 20조원을 투자할 예정 - 동 투자로 2020년까지 약 110억 명의 외국 관광객 유치와 12.4조원의 관광 수입을 기대하고 있음   호주 콴타스항공, 신규 체크인 시스템 도입 예정 [e-Global Australia, 10.21]   - 호주 콴타스(QANTAS) 항공은 자사 고객들이 시드니와 퍼스 (Perth) 공항을 이용할 시 체크인 시간 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 - 우수회원들에게 ‘The Q Bag Tag’ 이라는 전자 칩이 부착된 회원카드를 제공하여, 국내선 이용 시 카드를 사용하여 무인체크인 (Self Check-in)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태국 남부, 긴급 칙령 연장 [Bangkok Post, 10.20]   - 태국 당국은 앞으로 3달 동안 남부 3개 지역에 긴급 칙령을 연장하기로 결정 - 계속되는 테러 및 사회 불안에 따른 조치임    [자료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