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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씨족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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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본)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원산 위정철 ■ 年年行(연연행) 〈二〉
야운처사 위이환 추천 0 조회 11 23.08.24 07: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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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4 07:48

    첫댓글 (144-066일차 연재)
    (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圓山 위정철 저)


    66일차에도 '존재공(위백규)의 유작'이 밴드에 게재됩니다.

    ※ 주) 63~83일차(21일차)에는 '존재공(백규)의 유작'이 계속 이어집니다.
    (존재공 유작 게재 4일차 입니다)

    [본문내용- 존재공(백규) 유작, 21-④]/ 무곡

  • 작성자 23.08.24 07:49

    농사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가뭄과 장마를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그해의 농사가 '풍년이 되느냐', '흉년이 되느냐'가 크게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충해 또한 농사에 있어 큰 변수죠. 이래저래 농사는 하늘을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리는 경우도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은 지혜롭게 저수지(벽골제, 의림지, 공검지 등)를 만들고 관개시설을 정비하는 등의 노력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꾸준히 해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곡

  • 작성자 23.08.24 07:49

    정독하니 당시 농민의 처절한 생활상을 읊는 단어의 선택이 구구절절 절묘합니다. 天公을 하느님이라 번역하네요. 봇도랑은 작은 개울을 말하는데 년년행에 언급되는 五災가 무엇인지요? 가뭄, 병충해, 홍수, 한재, ?/ 벽천

  • 작성자 23.08.24 07:49

    위윤기
    오재란
    가뭄, 홍수, 병충해, 태풍,
    역병 인것 같은데,
    어찌 한 해에 오재가 겹쳐 온단 말인가...
    정말 하늘도 무심했구먼...
    하늘이 그러한데 세금은 오히려 더 내라하니 그야말로 백성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실정 이네요~/ 소계

  • 작성자 23.08.24 07:50

    素溪 위국량 님
    인터넷에는

    ①오재(五災)는
    한해(旱害ㆍ가뭄)
    수해(水害)
    냉해(冷害)
    풍해(風害)
    충해(蟲害)

    ②칠재(七災)는
    인간 전염병
    가축 전염병

    ③팔재(八災)겨울 혹한(酷寒) 기록되어 있습니다./ 벽천

  • 작성자 23.08.24 07:50

    67년
    68년
    2년동안 가뭄이 들어 모내기를 못하고 메밀과감자를 논에다 심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모든 고지대 논들은 관정을 파라고 정부에서 권장 했지요.
    내 중 ㅣ학년때 입니다./ 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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